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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소송을 잘하는 법률사무소 연재 입니다
각서를 받고 협의이혼 신청을 취소해주었으나 외박을 반복하는 남편 본문
각서를 받고 협의이혼 신청을 취소해주었으나 외박을 반복하는 남편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배우자가 쓴 각서를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요?
지키지도 않은 각서라면 쉽게 씁니다.
그 순간만 모면하면 된다는 생각에서인지 원하는 대로 다 써주고요.
그렇지만 지키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죠.
그러다 보니 믿고 받은 각서는 휴지 조각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지키지도 않을 각서는 믿을 수 없으니까요.
상담을 하다 보면 각서를 수십 장 받아놓은 분도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각서 한 장이면 모두 용서가 되었거든요.
그래서인지 먼저 각서를 써주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마치 이거면 됐지라는 식으로요.
이렇게 쓰는 각서는 쓰나 마나입니다.
어차피 지키지도 않을 테니까요.
이번에 이혼상담을 하고 소송까지 하게 된 분은 아내입니다.
협의이혼 신청을 3번이나 취소했다고 하네요.
매번 다시는 안 그러겠다는 각서 한 장씩을 받고요.
앞으로 또다시 그러면 원하는 대로 모두 해준다고 하니까요.
이 말을 믿고 용서를 해준 거죠.
협의이혼을 신청한 것은 남편의 잦은 외박이랍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한다고 하네요.
어디서 뭘 하고 오는지는 비밀이고요.
결혼하고 3년 동안 이렇게 살았답니다.
남편이 집에 들어오는 날은 맨정신이 아니었답니다.
항상 술을 먹고 들어온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부부관계도 거의 할 일이 없고요.
사정이 이러니 아이도 없죠.
이렇게 신혼 때부터 지금까지 재미없게 살고 있다고 하네요.
남편이 이런 생활을 계속하다 보니 부부 싸움만 자주 했답니다.
그럴 때마다 이혼 이야기가 나왔고요.
그러면 법원에 가서 협의이혼 신청을 하고요.
그런 다음에는 잘못했다고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원하는 대로 각서를 써주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받은 각서가 몇 장이나 됩니다.
이런 사정으로 두 달 전에도 협의이혼 신청을 취소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남편은 변하지 않고 외박을 한답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각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는 거죠.
그래서 또 부부 싸움을 하게 되고요.
그러면 잔소리를 한다고 또 외박을 한다네요.
이제 아내는 이런 생활에 지쳤다고 합니다.
어떻게든 이혼만은 하지 않으려고 참고 살았지만 더 이상 그러고 싶지도 않고요.
그래서 남편에게 이혼을 하자고 했답니다.
그런데 이제는 못해준다고 했다네요.
법원에 가기도 싫고 어차피 취소할 건데 뭐 하러 신청하냐고요.
그러면서 마음대로 하라고 한답니다.
남편은 아내가 이혼을 안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생각해보니 그럴 만도 합니다.
법원에 가서 협의이혼을 신청해도 각서 한 장 쓰면 취소가 되니까요.
그리고 아내가 이혼을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어차피 하지도 않을 이혼을 왜 해냐고 하는 것이죠.
그러나 아내는 이제 정말로 이혼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도저히 안되거든요.
각서를 받고 협의이혼을 취소해줘도 변한 게 하나도 없기 때문이죠.
남편은 계속 술을 먹고 외박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로 협의이혼을 하려고 하는데 남편이 안 한다고 합니다.
남편이 뭔가 눈치를 챈 듯이요.
이러한 사정으로 협의이혼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남편은 집에도 잘 안 들어온다고 하네요.
이혼 이야기만 하면 집을 나가버리고요.
그러다 보니 서로 좋게 이혼을 할 수 없게 된 것이죠.
아내는 이제 소송이라도 해서 이혼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만큼 남편에게 정나미가 떨어져 버렸다는 것이겠죠.
더 이상 믿고 살 사람도 아니고요.
이렇게 만든건 모두 남편입니다.
지금까지 수차례 기회를 주었지만 믿음과 신뢰를 무너뜨렸거든요.
그래서 최후의 선택은 이혼소송이 되었죠.
저희가 상담이나 소송을 하다 보면 이런 사례가 정말 많습니다.
배우자가 잘못을 해도 가정을 지켜보려고 각서 한 장 받고 용서를 해줍니다.
그러나 사람이 쉽게 변하지 못하죠.
그러다 보니 또다시 같은 잘못을 반복하고요.
그러면 이혼을 안 할 수 없게 되는 것 같네요.
참고 사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이때 서로 좋게 협의이혼을 하기도 하지만 소송을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배우자가 감정적으로 합의를 안 해주기 때문이죠.
가출을 해버리기도 하고요.
연락을 피한 채 계속 미루기도 하고요.
이럴 때는 이혼소송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게 되는 것 같네요.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려는 아내도 남편이 협의이혼을 안 해주어서 안타깝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 협의이혼을 취소하면서까지 잘 살아보려고 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합니다.
협의이혼으로 쉽게 이혼을 할 수 있었는데 기회를 놓친 후 소송까지 하게 되었거든요.
이제는 남편이 집을 나가서 들어오지도 않고요.
연락도 피하고 있고요.
사실 아내와 처음 상담할 때 어떻게든 남편을 잘 설득해서 살아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남편이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계속 술만 먹고 늦게 퇴근하고 외박도 자주 하고요.
각서를 받아도 소용이 없고요.
그러다 보니 이제는 지쳤다고 하네요.
더 이상 사정하고 싶지도 않고요.
그래서 이혼소송을 하기로 한 겁니다.
아내가 이혼소송을 하면 승소 판결을 당연합니다.
남편이 쓴 각서가 모두 증거가 되거든요.
그래서 위자료도 청구할 수 있죠.
소장을 접수한 후에 송달만 시키면 되고요.
다만, 연락을 피하고 있기 때문에 소장 송달에 기간이 조금 걸릴 수 있을 뿐이죠.
그래봐야 몇 달입니다.
남편이 소장을 받으면 합의 조정 등으로 쉽게 끝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잘못한 것이 많기 때문에 끝까지 버티기는 힘들 겁니다.
더구나 아이도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처럼 양육비를 다툴 필요도 없거든요.
그렇다면 혼인 파탄의 책임으로 위자료를 지급하고 이혼을 하면 됩니다.
합의 조정을 거부하면 판결로 가면 되고요.
그래서 소장을 접수한 후남편에게 송달을 시키고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이렇게 결혼생활이 힘들어도 참고 또 참으면서 살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번의 기회를 주고요.
그렇지만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평소 성격이나 생활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꿀 수는 없거든요.
그러다 보니 결국은 혼인 파탄으로 이어지고 이혼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이번에 소송을 하려는 아내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겁니다.
남편에 대한 기대나 희망이 없거든요.
더 이상 믿을 수도 없고요.
그래서 이혼을 하려고 하는데 이제는 합의를 안 해줍니다.
그리고 연락을 피하고 있고요.
그렇다면 빨리 이혼소장을 접수하고 재판을 한 후 판결 등으로 정리를 해야겠죠.
그동안 남편에 게 받은 각서는 모두 증거가 될 테니까요.
저희가 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아닌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잘 살아보려고 각서도 받고 믿어보지만 지키지 않으면 소용이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사정에 따라서 빨리 정리를 하고 새로운 삶을 살 필요가 있습니다.
합의가 안되면 소송을 해서라도요.
그래야 빠르거든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원하지 않는 소송을 하고 있답니다.
이혼소송이 좋아서 하는 분들은 없거든요.
그렇다면 더 이상 미룰 필요는 없겠죠.
이혼소송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모두 알게 되었으니까요.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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