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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만나던 남자가 유부남인지 몰랐다가 나중에 아내에게 상간녀 위자료 소송을 당한 후에 알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본문

이혼소송(이야기)

몇 년 동안 만나던 남자가 유부남인지 몰랐다가 나중에 아내에게 상간녀 위자료 소송을 당한 후에 알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실장 변동현 2019. 7. 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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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만나던 남자가 유부남인지 몰랐다가 나중에 아내에게 상간녀 위자료 소송을 당한 후에 알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상간자 위자료 소송 상담을 하다보면 제3자가 생각하기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일도 있답니다.

몇 년 동안이나 만나던 사람이 결혼했는지 몰랐다고 할 때죠.

그렇게 오랫동안 만났는데 왜 몰랐을까?라는 의문이 들거든요.

에이~ 설마 정말로 몰랐을까?라는 의심도 생기고요.

그런데 정말 모르고 만나기도 하는 것 같네요.

이런 분들이 있거든요.


이번에 상간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분은 억울하게 상간녀가 된 분이랍니다.

정말 억울하게 소송을 당했다고 하네요.

소송을 당하기 전까지 만나던 사람이 유부남인지 몰랐거든요.

만나지도 몇 개월이 아니라 몇 년이나 되고요.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났기 때문에 아무런 의심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소장을 받은 후에야 결혼을 해서 아이까지 있는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죠.


상담을 하면서 여러 번 물어보고 또 물어봐도 정말 몰랐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몇 년이나 만나면서 몰랐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정말 몰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몇 년을 만나다고 해서 모두 유부남이라는 걸 알게 되는 건 아니니까요.

실제로 이런 사례들도 의외로 많고요.

그래서 이분의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죠.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소장을 받으면 당황스럽기도 하고요 답답하게 된답니다.

위자료 소장을 받은 후 남자에게 연락을 하면 그때야 자기가 속인 것을 인정하기도 하고요.

이때 이러한 증거를 모두 남겨두어야 하죠.

녹음도 하고 카톡도 하고 문자도 하면서 확인을 하게 되니까요.


사실 이분도 남자를 만나면서 몇 번 확인을 하기는 했다고 하네요.

결혼 여부를 물어봤지만 아니라고 해서 그 말을 믿었다고 하고요.

그때는 아무런 증거를 남기지 못했답니다.

이런 일이 생길지 몰랐고 너무 좋아했으니까요.

그런데 소장을 받고 나니 정신이 하나도 없답니다.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감 때문에 화가 많이 나거든요.


이분은 소장을 받은 후 남자에게 연락을 했더니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하더랍니다.

그리고 자기가 속여서 미안하다고 했다네요.

이혼을 하고 결혼을 하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이혼을 안 해주었다고 하고요.

이렇게라도 남자가 인정을 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이러한 증거를 제시하면서 유부남인지 모르고 만났다는 답변서를 제출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러면 현명한 판사님이 판단해서 위자료 청구를 기각하는 판결을 해주실 겁니다.


저희가 상간자 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이런 사례가 의외로 많답니다.

그중에는 결혼한 지 몰랐다는 증거가 있어서 억울한 누명을 벗기도 합니다.

그러나 증거가 없어서 억울하게 인정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네요.

판사님은 신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알지 못하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한 지 몰랐다는 증거가 있으면 청구를 기각시킬 수 있답니다.


이번에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분도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소장을 받은 후 남자가 속였다는 것을 인정했기 때문에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에 거짓말을 하면서 인정을 하지 않았다면 정말 억울하게 될 수도 있거든요.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고요.

그래서 남자가 인정한 녹취록하고 카톡 내용 등을 증거로 제시하면 승소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여기서 한가지 더 생각해볼 것은 그냥 이대로 넘어갈지 여부입니다.

몇 년 동안 남자에게 속았다는 부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도 생각해봐야 하거든요.

결혼을 하자고 해서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났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 피해에 대한 금전적인 보상을 받아야 한답니다.

이 부분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대응하면서 따로 소장을 접수할 수 있답니다.

아니면 위자료 청구 소송이 끝난 다음에 소장을 접수할 수 있고요.

어떻게 할지 결정을 한 후 실행을 하면 될 것 같네요.


이렇게 이성을 만나다 보면 억울한 일을 당하기도 한답니다.

부정행위를 하다 보면 속이고 만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다 보니 억울하게 위자료 소송까지 당하게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를 만날 때는 한 번쯤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단순히 말만 믿지 말고 확실하게 혼인관계 증명서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답니다.

그렇지만 좋아서 만나다 보면 그렇게까지 확인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소송까지 당하는 벌어지는 거겠죠.


이번에 상간녀 위자료 소장을 받은 분도 억울하지만 승소 판결을 받아야 한답니다.

유부남인지 모르고 만났다는 증거가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해도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 되죠.

판결은 판사님이 하시기 때문에 미리 장담하거나 방심을 해서는 안 되고요.

지금부터라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변론을 해서 억울한 누명을 벗으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 달만 참고 기다리면 될 것 같네요.


저희는 상간자 위자료 소송을 당한 분들의 상담도 많이 하고 소송 대응도 많이 하고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 가지 사례를 접하게 되는 것 같네요.

억울한 사람부터 엄청난 위자료 청구를 당하는 사람까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 처해있는 분이라면 언제든지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대응방법부터 절차까지 모두 알려드리고 소송도 해드릴 테니까요.


소송 경험 등은 절대로 무시할 수 없거든요.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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