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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소송을 잘하는 법률사무소 연재 입니다
남편의 분노조절장애 등으로 인한 이혼 소송 - 남편이 아내에게 가정폭력(폭언 폭행)을 하고 아동폭력(학대)까지 하여 이혼소장 접수 본문
남편의 분노조절장애 등으로 인한 이혼 소송 - 남편이 아내에게 가정폭력(폭언 폭행)을 하고 아동폭력(학대)까지 하여 이혼소장 접수
실장 변동현 2019. 8. 2. 15:41남편의 분노조절장애 등으로 인한 이혼 소송 - 남편이 아내에게 가정폭력(폭언 폭행)을 하고 아동폭력(학대)까지 하여 이혼소장 접수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무슨 죄일까요?
아동폭력이나 학대에 대한 뉴스 등을 보면 화가 난다고 하네요.
어른들도 견디기 힘든 게 가정폭력인데 아이들은 더 힘들거든요.
부모 곁이 아니면 갈 곳이 없고 피할 곳도 없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부모가 학대를 하면 당할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이렇게 아이들이 폭력이나 학대를 당해도 말할 곳이 별로 없답니다.
누군가 신고를 해주지 않으면 알기도 힘들고요.
알게 되더라도 대부분은 내 일이 아니라고 가만히 있기도 하고요.
신고를 한다고 해도 그때뿐이고요.
그래서 의지할 사람은 부모인데 그 부모가 폭력을 하는 것이죠.
바로 아빠가 폭력을 많이 하거든요.
이럴 때 아이들은 절망적일 겁니다.
그러다 보니 엄마에게 이혼을 하고 따로 살자고까지 한다네요.
이 정도라면 아이의 구조 신호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도 엄마는 아이를 위해서 참고 산다고 합니다.
정말 그 말이 맞는 걸까요?
아이는 힘들다고 하는데 그 아이를 위해서 참고 산다고 하니까요.
참 아이러니한 생각인 것 같네요.
이렇게 엄마의 이기적인 생각이 아이들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병들어 간다고 하네요.
그러나 모든 엄마가 그렇지는 않죠.
참고 사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현명한 엄마가 되어야 한답니다.
아이가 구조 신호를 할 정도라면 더 이상 참고 살아서는 안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를 위해서 아이가 원하는 대로 폭력에서 벗어나게 하는 방법은 이혼뿐이랍니다.
이번에 상담을 하고 이혼소송을 하게 된 분이 바로 이런 사례입니다.
남편이 분노조절장애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내에게 폭언을 하고 폭행을 하고요.
그 증세가 점점 심해지더니 아이에게 폭언을 하고 폭행을 했답니다.
아내도 처음에는 어떻게든 참고 살아보려고 했다네요.
아이도 어리고 이혼을 하고 싶지도 않고요.
그래서 신고도 안 하고 병원에도 가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남편의 가정폭력은 일상생활이 되었답니다.
아내는 남편이 화를 내시 시작하면 아이를 데리고 집 밖으로 피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잠잠해진 것 같으면 조용히 들어가고요.
이런 생활을 10년 가까이했답니다.
그동안 가정폭력은 수차례 있었고요.
이웃집에서 신고를 해서 결찰도 몇 번 출동한 적이 있고요.
그때마다 그냥 조용히 넘어갔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1년 전부터는 남편의 폭언 폭행이 갑자기 심해졌다고 하네요.
화가 나면 폭언으로 시작해서 살림살이를 부수고 폭행을 하고요.
그러더니 아이에게도 폭행을 심하게 할 정도랍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는 아빠를 끔찍이 싫어한다고 하네요.
무섭기도 하고 두려움의 대상이 된 것이죠.
그런데 아이가 어느 순간부터 말을 하지 않더랍니다.
그리고 자해를 했고요.
볼펜으로 팔 등을 피가 날 정도로 긁어놓았다고 하네요.
너무 놀란 엄마에게 이혼하고 아빠랑 따로 살자고 하고요.
그때야 엄마는 현실을 깨닫게 된 것이죠.
사실 아이가 엄마에게 이혼 이야기를 한건 처음이 아니랍니다.
그동안 여러 번 했다고 하네요.
그때마다 엄마는 무시를 했고요.
아이 생각을 전혀 하지 않은 것이죠.
아이의 말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고요.
그러다 보니 아이의 진심 어린 구조 신호를 알아차리지 못한 겁니다.
이렇게 아이게는 이기적인 엄마가 되었던 것이죠.
현재 엄마와 아이는 쉼터에 머물고 있답니다.
아이가 자해를 한 것을 알게 된 아빠가 또다시 난동을 부렸거든요.
아이를 때리고 말리던 아내도 때리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내가 직접 신고를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남편은 접근금지명령을 받았고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로 처벌까지 받을 거라고 하네요.
그런데 남편이 협의이혼을 안 해준답니다.
경찰관의 권유에 거부를 했다고 하네요.
맞을 짖을 했으니까 때렸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면서요.
남편이 이렇게 나오니 이혼도 쉽지 않게 된 것이죠.
아내는 남편이 죽어도 이혼을 못해준다고 하니 어쩔 수 없이 이혼소송을 하게 된 겁니다.
남편이 협의이혼만 해주면 다 포기하고 아이만 키울 생각이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제는 마음이 변했답니다.
위자료도 받고 양육비도 받고 싶다고 하네요.
전세보증금을 재산분할도 하고요.
모두 다 청구해서 받고 싶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너무 억울해서 그냥 이혼만 할 수 없거든요.
어차피 이혼소송을 하는 마당에 포기할 이유도 없고요.
그렇기 때문에 법대로 모두 청구해서 다 받아내야 할 것 같네요.
저희가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이런 사례가 정말 많답니다.
어른들도 견디기 힘든 게 가정폭력인데 아이까지 때리거든요.
그 아이는 더 힘들다고 하네요.
아무런 잘못이 없는 아이는 억울하기만 하고요.
아이의 잘못이라면 부모를 잘못 만난 것뿐이거든요.
아이가 부모를 선택한 것도 아니고요.
그런데도 부모가 아이를 학대하면서 폭행을 하는 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를 구제해줄 사람은 부모뿐이랍니다.
그래서 아이를 가정폭력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기 위하여 이혼소송까지 하는 엄마가 있는 것이죠.
이렇듯 아이를 구조해줄 사람은 엄마뿐이랍니다.
그런데 엄마의 결정이 너무 늦은 것 같네요.
그동안 아이는 너무 힘들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충격을 많이 받았거든요.
평생을 치료해도 아픈 기억은 쉽게 잊히지 않을 테니까요.
그러나 지금이라도 엄마가 선택을 해줘서 아이를 고마울 겁니다.
아픈 기억은 행복한 기억으로 채우면서 점점 잊히게 만들어야 하니까요.
그렇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할 것 같네요.
아내의 이혼소송은 승소 판결이 당연하답니다.
이혼 사유는 가정폭력이거든요.
거기에 아동폭력 학대도 있고요.
더 이상 다른 말이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증거도 충분하고요.
그래서 청구하는 대로 모두 인정이 될 것 같네요.
아이의 친권 양육권 지정을 받고 양육비도 받고요.
그리고 위자료도 받고요.
전세보증금도 나누어야 하죠.
이렇게 아내가 마음만 먹으로 얼마든지 청구해서 받을 수 있답니다.
다만, 소송 기간은 남편이 소장을 받고 어떻게 나오느냐에 다를 것 같네요.
좋게 이혼을 하자고 하면 합의 조정으로 빨리 끝날 수 있지만 못해준다고 하면 판결까지 몇 개월이 걸리거든요.
이때는 면접 가사조사도 해야 하고 재판도 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소송 기간만 조금 더 오래 걸릴 뿐 결과는 달라지지 않을 겁니다.
중요한 것은 소송 기간이 아니랍니다.
엄마와 아이가 가정폭력에서 벗어나는 것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이 소송 기간은 큰 문제가 안될 것 같네요.
어차피 이혼을 하려면 절차가 필요하거든요.
그렇다면 몇 달만 참고 기다리면 되겠죠.
이렇게 아내의 이혼소송은 시작될 것 같네요.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하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엄마와 아이가 마음만 먹으면 지금보다 행복하게 살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혼소송이라는 큰 고비를 잘 이겨내야겠죠.
앞으로 모든 게 다 잘 될 테니까요.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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