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소송을 잘하는 법률사무소 연재 입니다

직장동료들 간의 부정행위가 탄로 난 후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하여 소장을 받고 있는 상간남 상간녀 본문

이혼소송(이야기)

직장동료들 간의 부정행위가 탄로 난 후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하여 소장을 받고 있는 상간남 상간녀

실장 변동현 2019. 8. 23. 15:29
320x100

직장동료들 간의 부정행위가 탄로 난 후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하여 소장을 받고 있는 상간남 상간녀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부정행위를 하는 상대방 중에 직장 동료인 경우가 정말 많은 것 같네요.

같은 공간에서 일을 하다가 부적절한 관계로 발전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다 보니 상대방이 유부남 유부녀인지 알고 만나게 되고요.

그 기간도 오랫동안 유지된다고 하네요.

탄로가 나지 않으면 몇 년 동안 만나기도 하니까요.


그러나 꼬리가 길면 잡히기 마련이죠.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언젠가는 탄로가 나기 마련이거든요.

그전에 헤어지려고 했지만 시기가 늦어져 탄로가 나기도 하고요.

헤어지려고 하면 이혼을 한다고 하고요.

때로는 이혼 중이라고 기다려 달라고 하니까요.

그 말을 믿고 기다리기도 하지만 이혼은 혼자 할 수 없답니다.

그래서 결국은 탄로가 나는 것 같네요.


이번에 상간자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분은 상간녀랍니다.

상대방은 직장 상사이고요.

만난 기간도 오래되었다고 하네요.

우리가 생각하는 몇 개월이 아니라 몇 년이나 되고요.

그래서인지 원고의 청구 금액도 5천만 원이나 된답니다.


만나던 남자가 직장 동료다 보니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고 만났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업무를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연인 사이로 발전을 한 거죠.

그러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헤어지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 남자가 계속 연락을 해왔거든요.

이혼을 한다느니 이혼을 하고 결혼을 하자고 했거든요.


이 말에 속아서 헤어졌다 다시 만나기를 몇 번 반복했답니다.

그렇지만 남자는 이혼을 하지 않았고요.

그러다가 남자의 아내에게 탄로가 난 것이죠.


남자는 탄로가 나자 모두 인정을 했답니다.

그리고는 이혼을 요구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아내는 이혼을 안 해주었고요.

남자가 잘못 생각한 겁니다.

결국 이분만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거든요.


남자의 아내는 증거로 잡은 카톡하고 문자 내용을 증거로 첨부했답니다.

그리고 남편이 인정하는 녹음 파일도 녹취를 해서 제출하고요.

그러다 보니 부정행위에 대한 증거가 확실하다고 하네요.

이렇게 남자의 잘못된 생각 때문에 부인도 못하게 된 것이죠.


이분과 상담을 해보니 유부남을 만나서 잘못한 것도 있지만 억울한 것도 있네요.

여러 번 헤어지려고 했지만 남자에게 이용만 당한 느낌이거든요.

거의 대부분 남자들이 이런 핑계를 대면서 계속 만남을 유지하려고 하니까요.

그러다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하게 되고요.

그래서 소장을 받은 뒤에는 후회만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이럴 때는 부정행위를 부인하기는 힘들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자료 금액을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변론을 해야 하죠.

부정행위는 인정을 하되 만나게 된 경위부터 그동안 헤어지지 못한 게 된 사정 등을 답변서로 제출을 해야 한답니다.

이때 남자와 주고받은 카톡이나 문자 중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을 증거로 첨부하고요.

그러다 보면 판사님의 재량으로 판단하고 형평성에 맞는 위자료가 인정이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세한 상담 등을 준비를 통하여 답변서를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러나 이분은 남자와 만난 기간이 조금 오래되었네요.

그래서 이 부분은 조금 불안하기도 하고요.

만난 기간이 몇 년 될 경우에는 생각보다 많은 위자료가 인정되거든요.

그러다 보니 몇 달 만난 기간보다 훨씬 많은 위자료 차이가 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인지 이분은 위자료 금액을 최대한 줄여보겠지만 마음을 비우고 해야 할 것 같네요.

남자와 몇 번 헤어지려고 했지만 만난 기간이 몇 년이나 되거든요.

그래도 할 수 있는한 끝까지 해봐야 한답니다.

그런 다음에 인정되는 위자료를 지급해야 하고요.

원고에게 위자료를 지급한 다음에는 남자에게 구상금 청구를 검토해야 할 것 같네요.

원고가 이혼은 하지 않고 이분만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했거든요.

잘못은 공동으로 했는데 혼자만 소송을 당한 것이죠.


문제는 소장을 받은 뒤에 남자가 연락을 피하고 있답니다.

남자는 이미 소송을 할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죠.

그런데도 말을 안 해주어서 갑자기 위자료 청구 소장을 받고 많이 놀랐다고 하네요.

그래서 남자에게 연락을 했더니 전화를 준다고 끊은 뒤에 연락이 안 된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떻게 된 것이지 물어보지도 못했다고 하네요.


상황이 이렇게 되자 당황스럽기도 하고 화도 난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헤어졌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되고요.

냉정하지 못하고 남자를 믿었던 게 잘못인 것 같네요.


저희가 이런 분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너무 안타깝기만 하답니다.

믿을 사람을 믿어야 하는데 헤어지지 못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위자료 소송을 당하는 쪽은 이런 분들이고요.

그렇다고 믿었던 남자가 책임을 지는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답답하기도 하죠.


하여튼 이번에 상간녀 위자료 소장을 받은 분은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되었네요.

부정행위가 인정이 되더라고 위자료 금액을 최대한 줄여야 하거든요.

그래서 자세한 상담을 통하여 답변서를 준비하면 변론 방향을 잡아야 할 것 같네요.

아무리 잘못을 했다고 하더라도 할 말은 있기 마련이니까요.

이분도 억울한 부분이 많거든요.

그렇다면 절대로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죠.


저희는 상간자 손해배상 청구를 당하게 된 분들이나 소장을 받은 분들의 상담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사례를 접하게 되고요.

그래서인지 대응방법 등에 대하여 잘 알게 되는 것 같네요.

그러다 보니 억울하게 소송을 당한 분들의 승소를 하기도 하죠.

그리고 부정행위가 인정되는 분들의 위자료 금액을 최대한 줄이기도 하고요.


이렇게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서 대응을 하고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자제한 상담을 통하여 도움을 드릴 테니까요.

절대로 가만히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방법을 찾으면 있기 마련이거든요.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