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행위 간통!!!

부정행위 간통!!!

이제는 간통이란 단어가 입에 뭍었습니다.

이혼 상담중에 간통이 많으니까요.

세상이 변한걸까요?

아니면 내 배우자가 변한걸까요?

오늘도 간통 이혼상담을 했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지겹지 않은 간통!

직업이 그래서 일까요?

이제는 친근감이 듭니다.

배우자의 간통!

또 다른 배우자에게는 고통이죠.

알게된 이상! 혈압이 오르고...심장 박동수가 빨라지니까요.

마치 아드레날인이라도 맞은 듯 빨리진다고 하네요.

이성이 존재하는 한 간통은 없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간통이 없어지지 않으면...

고통을 받는 사람도 없어지지 않겠죠.

상담중에 왜 간통을 하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도 하죠.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알 수 없답니다.

그래서 간통을 하는 당사자만이 알겠죠.

내 배우자를 믿고..

내 배우자는 아니라고 믿고.

내 배우자는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믿고...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데 왜 간통을 할까요?

반대로, 간통을 하고 상담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 간통을 했는지에 대한 답은 주지 않았죠.

그래서 저도 궁금합니다.

간통 피해자는 더 궁금하겠죠.

물어도...물어도...

간통 가해자는 할말이 없으니까요.

아무리 물어도 대답을 하지 않는 가해자!

상담 중에 가해자가 "니가 잘했어봐!!! 내가 왜 만났겠냐?" 라고 했다는 분이 있었을 뿐이죠.

니가 잘했으면...?

뭘 잘 하라는 걸까요?

간통죄는 없어졌지만,

부부간의 신뢰와 믿음까지 없어진건 아니죠.

부부간에 지켜야할 도리 등은 분명 존재한다고 봅니다.

어떤분은 간통을 할거면...

이혼을 하고 하라고 합니다.

맞는말 아닐까요?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혼이 쉽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간통으로 이혼을 당하게 되죠.

피해자인 배우자의 선처가 없다면요.

일부 상담하신 분 중에는 이혼을 안해주어서...

이혼 당하려고 간통을 했다는 분도 있었죠.

얼마나 함께 살기 힘들었으면 그럴까라는 생각보다...

그 반대였죠.

​

누군가와의 간통!!!

한번쯤 나의 배우자와 나의 가족을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다 알고 계시겠지만...

부정행위 간통은 이혼사유에 해당됩니다.

이혼소송을 당할 수 있고.

위자료도 지급해야 하죠.

함께 간통을 한 상간남, 상간녀도요~

배우자의 간통을 알게 되더라도...

혼자 고민하고...

혼자 힘들어 할게 아니라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도움이 되니까요~

무조건 참고 살다가는 화병이나, 우울증이 온다고 하죠~?

화병!!!

우울증!!!

무서운 병이라는 것을 아시겠죠.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