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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이 심한 남편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하여 이혼 소송을 하면서 아이 친권 양육권 지정 양육비 위자료 청구 소장 접수 본문

이혼소송(이야기)

조울증이 심한 남편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하여 이혼 소송을 하면서 아이 친권 양육권 지정 양육비 위자료 청구 소장 접수

실장 변동현 2019. 10. 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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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이 심한 남편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하여 이혼 소송을 하면서 아이 친권 양육권 지정 양육비 위자료 청구 소장 접수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배우자의 조울증 때문에 힘들게 살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증세가 심한 경우 입원치료까지 받게 되고요.

입원도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강제로 시키는 경우가 많고요.

그리고 병원에서 퇴원을 하면 다시 증세가 심해지고요

그러다 보니 서로 감정만 나빠지게 된다고 하네요.


배우자의 조울증은 함께 사는 식구들이 힘들답니다.

어느 장단에 맞추어야 할지 모르거든요.

언제 화를 낼지 모르고요.

그래서인지 항상 불안하게 산다고 하네요.


그런데 본인이 조울증이라는 것인 인정하지 않는답니다.

인정을 하고 자발적으로 치료를 받아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모두 알고 있지만 본인만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알면서도 인정하고 싶지 않기도 하고요.

그래서 가족들이 힘들 수밖에 없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부관계를 지속하기는 힘들겠죠.

부부 싸움도 많이 하게 되고 폭언도 하고 심하면 폭행까지 하니까요.

그러면 감정의 골은 점점 깊어지고 급기야는 혼인 파탄에 이르게 된답니다.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게 된 아내도 남편이 조울증이라고 하네요.

결혼하고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고요.

남편 때문에 시댁 식구들하고도 관계가 나빠졌고요.

친정식구들하고도 나빠졌답니다.

모두들 남편을 피하거나 싫어하거든요.

그래도 아내만큼은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노력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참고 사는 것도 한계가 있더랍니다.

계속되는 폭언 등에 지쳤고 폭행을 당할 때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었거든요.

이제는 시댁 식구들도 포기를 해서 혼자 감당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아내도 살길을 찾게 된 것이죠.


이렇게 방법을 찾다 보니 이혼소송을 하게 된 것이라네요.

남편이 감정적으로 협의이혼을 안 해주거든요.

이혼 이야기만 나오면 폭언을 하고 물건을 집어던지고 부수고요.

심할 때는 폭행까지 하고요.

그래서 신고도 여러 번 했답니다.

그때마다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어서 없었던 일로 했고요.

그래서인지 계속 반복되었다고 하네요.


상황이 이렇게 되자 아이까지 심각하게 되더랍니다.

아이가 아빠를 정말 싫어하거든요.

아빠만 보면 눈치를 보면서 얼음이 되어 버리고요.

남편이 난동을 부릴 때는 오줌까지 샀다고 하네요.

그러니 이혼을 안 할 수가 없게 된 것이죠.


아내와 상담을 해보니 너무 늦은 감이 있네요.

아이를 생각했다면 좀 더 일찍 결정을 했어야 하거든요.

아이가 상처를 받을 때로 받은 뒤에야 결정을 한 것은 조금 아쉬운 대목이랍니다.

그 기억은 평생 가지고 살아야 하거든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지금이라도 이혼을 하려고 한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계속 이렇게 살다가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거든요.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남편하고 남남이 되는 수밖에 없고요.

그래야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고 살수 있으니까요.

잘못하다가는 우울증이 올수 있고 이미 왔을 수도 있고요.

이렇게 아내는 살기 위해서 이혼을 선택한 것이죠.


아내는 남편하고 협의이혼을 할 수 없어서 이혼소송을 해야 한답니다.

대화가 되지 않는 남편이 합의를 해줄리 없거든요.

이혼 이야기를 했다가 맞아 줄을뻔했거든요.

그러니 더 이상 이혼하자는 말도 할 수 없고 강제로 할 수밖에 없죠.


이럴 때는 이혼소송을 하고 접수를 해야 하는데 의지가 중요합니다.

남편이 소장을 받고 보복을 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있거든요.

그 불안감을 이겨내야만 소송도 할 수 있는 것이죠.

거의 대부분이 불안감 때문에 소송도 못하고 참고 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의지가 없으면 시작하기 힘들답니다.


그러나 아내는 각오를 하고 시작한다고 하네요.

남편이 좋게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거든요.

합의도 쉽게 해주지 않을 것이고요.

그래서 마음을 비우고 하려고 한답니다.


아내가 이러한 생각으로 이혼소송을 한다면 잘 될 것 같네요.

이혼을 하려면 한 번은 겪어야 하는 일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미룰 필요가 없겠죠.

중요한 것은 승소 판결을 받는 것이니까요.


이렇게 남편에게 조울증이 있을 경우 이혼을 하게 된답니다.

조울증이 심하면 폭언과 폭행을 당하여 되거든요.

그러다 보면 이혼을 하게 되고요.

협의이혼을 안 해주면 소송을 해야 하고요.

그러다 보니 이혼도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네요.


이제 아내가 이혼소송을 시작하더라도 몇 달이 걸린답니다.

그때까지는 인내심을 가지고 참고 견디어야 하죠.

앞으로 소송이 끝날 때까지 할 일이 많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소송대리인과 의논하면서 준비를 하고 남편의 반격에 대응을 해야겠죠.

그러다 보면 승소 판결을 받게 되고 그다음부터는 마음 편하게 살면 될 것 같네요.

이혼소송은 시작하면 끝을 보게 되어 있으니까요.

그래서 희망적인 부분도 있답니다.


저희가 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남편의 조울증 때문에 힘들게 살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아내가 조울증인 분들도 있고요.

그러다 보니 그분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알게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이라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답니다.

저희처럼 경험이 많은 곳에서 모두 알려드리니까요.

자세한 상담을 통하여 도움도 드리고 있고요.


이렇게 뭔가를 준비하고 정리를 하지 않으면 먼저 병들어 쓰러질 수도 있답니다.

하루하루 스트레스를 받다 보면 사는 게 힘들어서 우울증까지 오게 되거든요.

그렇게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살길을 찾아야 하고요.

그래서 뭔가를 하려는 의지와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이겠죠.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게 된 아내처럼요.

아내도 살기 위해서 남편과 소송을 해서라도 정리를 하려는 것이니까요.

방법을 찾으면 얼마든지 있거든요.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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