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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성격인 아내의 폭언과 폭행 등을 견디지 못한 남편이 이혼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소송 본문

이혼소송(이야기)

폭력적인 성격인 아내의 폭언과 폭행 등을 견디지 못한 남편이 이혼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소송

실장 변동현 2020. 3. 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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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성격인 아내의 폭언과 폭행 등을 견디지 못한 남편이 이혼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소송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이혼상담을 하다 보면 아내에게 가정폭력을 당한 남편들이 많은 것 같네요.

그런데도 아내에게 폭행을 당하면 산다는 것이 창피하여 누군가에게 말하기도 힘들고요.

그러다 보니 꾹 참고 살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답니다.


이번에 이혼상담을 하고 소송을 하려는 남편도 아내의 가정폭력 때문이랍니다.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고 하네요.

연애 때부터 한 성격 한 아내였지만 그래도 결혼을 했답니다.

결혼하면 좋아지겠지라는 생각을 했고 참고 살면 될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사람 성격이 쉽게 변하지 않죠.

결혼을 해도 마찬가지고 똑같았다고 하네요.

오히려 결혼을 하고 더 심했답니다.

별일도 아니고 조금만 마음에 안 들면 화를 냈거든요.


그래서 아이를 낳으면 달라지겠지라고 생각했다네요.

아내는 아이를 낳은 후에도 변한 게 없더랍니다.

아이 때문에 화를 내는 일이 더 많아졌고요.

그러다 보니 어쩔 때는 아이에게도 심한 말을 했다네요.

그래서인지 아이도 엄마를 무서워하고요.


아내는 화가 나면 폭언도 하고 아이를 때리기도 한답니다.

심할 때는 남편을 때리기도 하고요.

그래도 병원에 가본 적도 없고 신고를 한 적도 없다네요.

그렇게 참고 살아온 세월이 10년이 넘는다고 하네요.


그동안 남편은 여러 번 이혼을 하려고 했었답니다.

그때마다 아이를 봐서 참았고요.

그러다 보니 어떻게든 아내를 달래서 살았야 했다네요.


그런데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 점점 지쳐가더랍니다.

아내에게 당할 때마다 자존심도 너무 상하고요.

부모 형제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고 한마디씩하고요.

그래서인지 남편의 생각도 점차 달라졌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최근에 엄마에게 폭행을 당한 아이가 신고를 한 사건이 벌어졌다고 하네요.

그동안 아이도 참을 만큼 참았는지 이번에는 신고를 해버린 것이죠.

그 일로 아내는 경찰서에 가서 조사까지 받았고요.

그러자 아내는 아이와 남편에게 화풀이를 하였고요.

그러다 보니 남편이 이혼을 하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답니다.


남편과 상담을 해보니 그동안 너무 힘들게 살았네요.

아내의 폭언과 폭력에도 참을 만큼 참았고요.

아이도 또 같은 상황이고요.

그래서인지 남편과 아이가 살길을 찾아야 하는 상황인 것 같네요.


이럴 때는 다른 방법이 없답니다.

아내와 별거를 하던지 이혼을 하는 수밖에 없거든요.

따로 살아야 이런 일을 당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아내의 성격이 바뀔 가능성도 거의 없고요.


그런데 별거를 하고 싶어도 어렵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협의이혼을 할 수도 없고요.

아내가 합의를 해줄 사람이 아니거든요.

이러한 사정으로 남편이 이혼소송을 하려고 한답니다.


이렇게 마음을 먹었다면 빨리 이혼소장부터 접수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아내에게 송달을 시켜야 하고요.

그러면 아내가 답변서를 제출할 것이고요.


이혼소장에는 이혼하고 아이의 친권 양육권만 청구하고 싶답니다.

재산은 전세보증금을 절반씩 나누고 싶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혼소장을 받은 아내가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그러나 남편은 아내가 쉽게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성격대로 나올 것이기 때문에 쉽게 합의가 될 것은 기대도 안 한답니다.

그래서 끝까지 갈 것 같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해도 남편은 아이만큼은 폭력적인 엄마에게 주고 싶지 않답니다.

아이도 엄마를 무서워하고 싫어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아내가 감정적으로 나오면 아이의 친권 양육권을 심하게 다툴 것 같네요.


그렇지만 아내의 폭력성이 인정되면 아빠에게 지정될 가능성이 크답니다.

아무리 엄마라고 해도 폭력적인 부모에게 아이를 키우게 하지는 않을 테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친권 양육권은 충분히 다투어볼 만하네요.


이렇게 남편이 이혼소장을 접수한 후 아내가 끝까지 해보자고 하면 소송 기간은 수개월이 걸린답니다.

합의 조정은 어렵기 때문에 면접 가사조사부터 재판까지 해야 하거든요.

조사관이 두 사람을 불러서 서로의 주장에 대하여 물러보고 확인을 한 다음에 보고서를 작성하고요.

그런 다음에 판사님이 보고서를 보시고 변론 기일을 지정하고요.

그리고 재판을 한 후 판결을 하시니까요.

이러한 소송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서로 합의가 되지 않을 때는 소송 기간이 오래 걸리게 되는 것이죠.


남편은 아내하고 이혼만 할 수 있다면 소송 기간은 얼마가 걸리든지 상관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이혼을 하기로 결심한 다음부터는 마음이 조금 편해졌답니다.

지금까지는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을 못 해서 고민만 하느라고 힘들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혼소장을 접수한 후에는 아이하고 집을 나와 부모님 집에 머물면 좋을 것 같네요.

아이도 그렇게 하고 싶다고 하니까요.


한 가지 예상되는 일은 아내가 소장을 받으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성격상 인정을 하지 않을 테니까요.

그래서 전화를 해서 폭언을 할 수도 있고 추가 폭행을 할 수도 있죠.

그리고 카톡이나 문자로 협박을 할 수도 있고요.

이럴 때는 모두 증거로 남겨 두어야 한답니다.

그런 다음에 법원에 추가 증거를 제출하면 더 유리하거든요.

그렇다면 아내가 소장을 받고 어떻게 나오든 간에 마음을 비우고 있을 필요가 있겠죠.


중요한 것은 남편이 승소 판결을 받는 것이랍니다.

재판상 이혼 사유도 있고 증거가 있기 때문에 당연할 것 같네요.

다만, 아내가 쉽게 나오지 않을 것 같아 진흙탕 같은 싸움을 예상해야 하고요.

아내가 어떻게 나오든 간에 각오했다는 생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답니다.

이혼 승소 판결만 받으면 되니까요.


이렇게 아내의 폭력적인 성격 때문에 가정폭력으로 힘들게 살던 남편이 이혼소송을 하려고 한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참고 살았지만 이제는 아니라고 하네요.

아이를 생각해서라고 이혼을 하고 싶기도 하고요.

그렇다면 하루빨리 이혼소장을 접수하고 송달부터 시켜야겠죠.

그런 다음에 아내가 어떻게 나오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어떻게 나올지는 뻔하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서로 좋게 해결했으면 하는 바람이랍니다.


이제 남편의 결심은 확고하기 때문에 이혼을 하기까지 앞으로 몇 달을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아내가 어떻게 나오든 간에 참아야 하고요.

아내가 폭력적으로 나온다면 추가 증거로 제출하면 되고요.

이렇게 하나하나씩 헤쳐나가보면 좋은 결과가 나온답니다.

그때까지 좀 더 참고 이겨내면 모든 것이 다 잘 될 것 같네요.


이번 사례와 같이 무조건 참고 산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랍니다.

성격이 변하지 않으면 가정폭력도 멈추지 않거든요.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혼인 파탄이 오고 이혼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도저히 안될 것 같을 때는 살길을 찾아야겠죠.

방법을 찾으면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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