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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인 여자친구를 만나다가 남편에게 탄로 난 후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하여 소장을 받고 대응 본문

이혼소송(이야기)

유부녀인 여자친구를 만나다가 남편에게 탄로 난 후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하여 소장을 받고 대응

실장 변동현 2020. 3. 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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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인 여자친구를 만나다가 남편에게 탄로 난 후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하여 소장을 받고 대응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처음 보는 사람이 메신저로 연락을 해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상생활을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렸을 뿐인데 연락이 오기도 하거든요.

이럴 때는 서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만나기도 한다네요.


이렇게 만나보니 서로 호감이 가게 되고 계속 만나다 보면 연인 사이로 발전도 한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만난 사람 때문에 소송까지 당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 사람이 결혼을 한 사람이라고 하면요.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면 바로 헤어지는 것이 정상이겠죠.

그러나 쉽게 헤어지지 못하는 게 현실인 것 같네요.

너무 마음에 들면 계속 만나고 싶거든요.

그리고 상대방이 이혼을 하겠다고 하거나 이혼 중이라면 그 말을 믿게 되고요.

그러다가 결국은 상대방의 배우자에게 탄로가 나는 것 같네요.


이번에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분이 바로 이런 사례인것 같네요.

처음에 어떤 여자가 연락을 해왔다고 하네요.

어떻게 연락처를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고요.

그래서 서로 메신저를 주고받다 보니 만나자고 했고요.

직접 만나보니 호감이 갔다고 하네요.


이렇게 시작된 만남이 연인 사이로 발전을 했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한 유부녀라는 것도 전혀 몰랐고요.

나이도 어린것 같고 결혼한 것 같지도 않았으니까요.

그래서 잘되면 결혼을 헤야겠다는 생각까지도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만난지 몇 달 만에 어떤 남자의 전화를 받았답니다.

갑자기 전화를 해서 여자친구의 이름을 대면서 아냐고 물어봤다고 하네요.

그래서 안다고 하니 자기가 남편이라고 하더랍니다.

그러면서 만나자고 하고요.


그러나 장난 전화인 것 같아서 끊었다고 하네요.

그러자 계속 전화가 와서 그만하라고 했고요.

그랬더니 그 남자가 화를 내면서 계속 만나자고 했다네요.

그러면서 자기 와이프하고 바람을 피웠으니 고소를 한다고 하고요.

그래서 아무렇지 않게 마음대로 하라고 했답니다.

모두 거짓말인지 알았거든요.


이러한 일이 있고 바로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했는데 받지를 않더랍니다.

카톡을 보내도 확인하지 않고 문자를 보내도 답장이 없고요.

그러자 왠지 불안해지면서 그 남자의 말이 사실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이렇게 연락이 없던 여자친구에게 일주일 만에 전화가 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떻게 된 것이냐 물어보니 만나자고 하더랍니다.

너무 궁금하고 말을 들어보고 확인을 해야 했기 때문에 만났고요.


여자친구는 미안하다고 하면서 남편하고 별거 중이라고 하더랍니다.

그리고 이혼을 할 거라고 하고요.

그러면서 아무 일 없을 테니 계속 만나자고 했다네요.

이 말을 들으니 화도 풀리고 왠지 그 말을 믿고 싶더랍니다.


그런데 이혼을 하겠다는 여자친구는 그 뒤로도 이혼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상하게 남편이라는 남자도 연락이 없고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불안하면서도 잘 마무리가 된 것으로 안심을 하였고요.


그러나 이러한 불안감이나 안심은 잘못된 것이었죠.

여자친구의 말을 믿고 계속 만나다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거든요.

한동안 조용하던 남편이 소장을 접수하여 집으로 온 겁니다.


갑자기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장을 받으니 답답해졌다고 하네요.

막상 소송을 당하니 후회가 되고요.

여자친구가 유부녀라는 것을 알고도 헤어지지 않고 계속 만난 잘못이 있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소장을 받은 뒤에 깨닫게 된 것이죠.


이분과 상담을 해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여자친구의 남편이라는 남자에게 전화를 받았을 때 헤어졌어야 했거든요.

아니면 여자친구가 유부녀라는 것을 밝혔을 때라도 헤어졌어야 하고요.

그런데도 여자친구의 말을 믿고 계속 만난 잘못을 저지른 겁니다.

이럴 때는 부정행위를 인정하되 위자료 액수를 최대한 줄이는 변론을 해야 한답니다.


법원에서 온 소장을 보니 남편이 여자친구의 휴대폰에서 증거를 잡았네요.

유부녀인지 모르고 주고받은 카톡 문자 사진이 첨부되어 있거든요.

그런데도 계속 만나다가 추가 증거가 잡힌 것 같네요.


소장에는 남편이 전화한 뒤에도 만난 증거가 첨부되어 있네요.

서로 이혼 이야기를 하면서 조심하자고 주고받은 카톡까지 있거든요.

모두 남편이 캡처를 해서 제출을 한 겁니다.


이렇게까지 증거가 집힌 것을 보니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몰래 만나면서 주고받은 카톡인데 어떻게 남편에게 탄로가 나고 가지고 있을까요?

혹시 여자친구가 남편에게 준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꽃뱀 부부는 아닐까?

여러 가지 의문점이 있지만 밝힐 수 없는 게 현실이죠.


하여튼 이번에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장을 받은 분은 부정행위는 부인하기 힘들 것 같네요.

그래서 답변서를 준비하더라도 부정행위를 인정하되 위자료 금액을 최대한 줄이는 쪽으로 변론 방향을 잡아야 한답니다.

필요하다면 변명도 해야 하고 선의 거짓말도 해야 하고요.

유부녀인지 모르고 만나게 된 것부터 알게 된 후에도 이혼한다는 말에 속아서 계속 만나게 되었다고 해야 하거든요.

그리고 유부인지 알고 만난 기간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까지요.


이렇게 변론에 필요한 주장은 다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러면서 조정 기일이 지정되면 적정한 금액으로 합의를 해봐야 하고요.

소송을 한 남편도 결국은 돈을 받는 게 목적일 테니까요.


그렇지만 합의는 혼자 할 수 없답니다.

서로 생각하는 금액이 맞아야 하거든요.

그래서 조금씩 양보를 하면 합의가 될 수 있지만 한쪽이라면 못한다고 하면 할 수가 없죠.

이렇게 되면 판결로 가야 하고 이때는 판사님이 판단하여 위자료 금액을 선고할 수밖에 없고요.


위자료는 판사님 재량이랍니다.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하여 정하시거든요.

결혼한 사람인지 알고 만났는지부터 그동안 만나게 된 경위 과정 등을 참고하시고요.

그리고 결혼한 지 알게 된 뒤에도 계속 만났는지도 참고하실 것 같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결코 좋은 건 아닌 것 같네요.


이번에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장을 받은 분도 답변서부터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

답변서가 원고에게 송달되면 반박 서면을 제출할 수 있고요.

그리고 조정 기일이나 변론 기일이 지정되고요.

이러한 소송 과정에서 변론을 하면서 합의 조정이나 판결로 끝내야 한답니다.


그렇지만 유부녀인지 알고 계속 만났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각오를 해야 할 것 같네요.

답변서로 주장을 모두 하겠지만 부정행위는 인정이 될 테니까요.

그래서 위자료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변론을 해봐야 하죠.


이렇게 누군가를 만나다 보면 위자료 소송을 당할 수도 있답니다.

결혼한 지 모르고 만나도 소송을 당할 수 있고요.

결혼한 지 알고 만나도 소송을 당할 수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한 지 알게 되면 무조건 정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제 이분도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장을 받은 이상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 같네요.

목표는 위자료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고요.

그리고 적정한 금액으로 합의 조정이 되면 좋고요.

판결로 갈 경우에는 인정된 위자료를 지급해야 하고요.


그리고 참고로, 판결로 너무 많은 금액이 인정된 후 지급하게 되면 구상금 청구도 생각해봐야 한답니다.

여자도 부정행위를 함께 한 공동 책임이 있으니까요.

이 부분은 소송이 어떻게 끝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네요.


이렇듯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장을 받으면 가만히 있을 수 없답니다.

부정행위가 인정되더라도 변론준비는 해야 하니까요.

소장에 기재된 주장과 증거를 검토하고 변론 방향을 잡은 뒤에 답변서를 제출해야 하죠.

그렇기 때문에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장을 받으면 상담을 하면서 준비를 해야 한답니다.

그러다 보면 생각보다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으니까요.


저희는 상간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한 상담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 가지 사례를 접하게 되는 것 같네요.

결혼한 지 모르고 만나다가 소송을 당한 분들도 있고요.

결혼한 지 알고 만나다가 소송을 당한 분들도 있고요.

처음에는 몰았다가 나중에 알고도 계속 만나다가 소송을 당한 분들도 있고요.

그래서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게 되는 것 같네요.


이렇게 누군가를 만나다가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하면 준비를 해야 한답니다.

소장을 받은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상담을 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봐야 할 것 같네요.

저희처럼 경험이 많은 곳에서 개개인의 사정에 맞게 자세한 상담을 통하여 도움을 드리니까요.


이제 이분도 답변서를 준비해서 제출을 하고 소송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합의 조정으로 끝나면 빨리 끝날 수 있고요.

판결로 가더라도 길어봐야 몇 달이거든요.

그때까지는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겠지만 참고 이겨내야 한답니다.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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