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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상습적인 무시와 트집 그리고 폭언 등으로 혼인 파탄이 온 아내가 친정으로 와서 이혼소송 소장 접수 본문

이혼소송(이야기)

남편의 상습적인 무시와 트집 그리고 폭언 등으로 혼인 파탄이 온 아내가 친정으로 와서 이혼소송 소장 접수

실장 변동현 2020. 8. 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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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상습적인 무시와 트집 그리고 폭언 등으로 혼인 파탄이 온 아내가 친정으로 와서 이혼소송 소장 접수 [무료법률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결혼 후 배우자에게 무시를 당하면서 산다는 게 정말 힘들다고 하네요

독불장군도 아니고 뭐든지 자기 말이 맞는다고 하거든요

그러면서 무조건 따르라고 하고요

그리고 별일도 아닌데 트집을 잡고요

 

이렇게 무시를 하고 트집을 잡을 때는 항상 폭언을 한답니다

그러다가 한마디 하면 때리고요

마치 사람을 종 부리듯이 하니 좋을 리 없고요

이러한 생활이 반복되다 보면 이혼을 생각하는 건 당연하겠죠

그런데 이혼도 쉽지 않다고 하네요

좋게 협의이혼을 안 해주거든요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그냥 살게 되고요

 

그러나 이렇게 사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하네요

성격이 쉽게 고쳐지는 것도 아니고 고칠 수도 없거든요

그래서 도저히 살수 없게 되면 이혼소송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이번에 이혼상담을 하고 소송을 하려는 아내가 바로 이런 상황이랍니다

결혼한 지 몇 년 되지 않았는데 수십 년은 된 것 같다고 하네요

남편이 워낙 다혈질이라서 남의 말을 듣지 않거든요

거기다가 사람을 너무 무시하고요

그리고 트집을 잡기 시작하면 끝이 없고요

 

연애 때는 잘해주어서 이런 사람인지 잘 몰랐다고 하네요

그런데 결혼하고 혼인신고를 하자마자 사람이 변하더랍니다

숨겨놓았던 성격이 나온 것이죠

마치 결혼을 했으니 어쩔 건데라는 식으로요

그러다 보니 신혼 때부터 지금까지 부부 싸움도 많이 했다고 하네요

남편은 완전히 이중성격이랍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잘해주지만 아내에게는 다르거든요

그리고 밖에서는 아무렇지 않다가도 집에만 들어오면 무시를 하고 트집을 잡았다고 하네요

기분이 나쁘면 폭언도 많이 하고요

심할 때는 때릴 것처럼 위협을 하면서 밀치기까지 했고요

 

이렇게 부부 사이가 좋지 않아서인지 임신도 안되더랍니다

병원에 가보자고 해도 자기는 이상이 없다고 혼자 가라고 하고요

그래서 혼자 가보았지 아무런 이상은 없었고요

의사와 상담 결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임신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네요

그럴 만도 한 것이 남편 때문에 힘들었거든요

그리고 서로 좋아서 부부관계를 해야 하는 남편이 일방적으로 하다 영향도 있었을 것이고요

 

이러한 생활이 반복되면서 부부 사이는 점점 멀어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남편의 무시와 트집은 점점 더 심해졌고요

시댁 식구들은 남편 편만 들고요

그래서인지 남편에 대한 기대나 희망이 사라지더랍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에 남편이 폭행을 하였고 이를 계기로 친정으로 왔다고 하네요

이번에도 별일도 아닌데 트집을 잡아서 한마디 했던 말대꾸를 한다고 때렸거든요

그러면서 목을 잡고 죽인다고 앞뒤로 흔들더니 밀었고요

그 순간에 정말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망치듯 집을 나왔답니다

그리고 신고를 했고 경찰관의 권유로 피하게 된 것이죠

남편은 이런 일이 있었는데도 아무런 연락이 없답니다

전화도 없고 사과도 없고요

별로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정이 떨어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친정 부모님과 의논을 하여 이혼소송을 하기로 했고요

 

아내와 상담을 해보니 그동안 고생을 많이 한 것 같네요

남편에게 무시당하면서 산다는 게 정말 힘들거든요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 일로 트집을 잡고 화풀이를 하고요

그러면서 욕을 하고 위협을 하고 때리기까지 하고요

이런 생활이 반복되고 지속된다면 참고 살기 힘드니까요

그러다 보니 결국에는 이혼을 안 할 수 없게 된 것이죠

 

이럴 때는 어쩔 수 없이 이혼소장을 접수해야 할 것 같네요

이혼소장에는 위자료하고 재산분할을 청구해야 하고요

위자료는 그동안 정신적 육체적으로 안한 고통에 대한 보상으로 수천만 원을 청구해야 하고요

재산분할은 전세보증금의 절반이 아내가 가져간 돈이기 때문에 청구해야 하고요

이렇게 이혼소장을 접수한 후 남편에게 송달을 시키면 됩니다

 

그러나 남편이 소장을 받으면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 같네요

성격대로라면 협박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러면서 답변서를 제출할 겁니다

답변서에는 인정도 안 할 것이고 아내 탓만 하면서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할 테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아내도 각오를 하고 있답니다

남편이 답변서를 제출하면 조정 기일이나 변론 기일이 지정됩니다

그러면 조정 기일에서 합의를 해볼 수 있지만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인정을 하지 않는 경우 합의를 안 해주거든요

그리고 변론 기일이 지정되어도 마찬가지이고요

 

이렇게 합의 조정이 안되면 면접 가사조사를 해야 합니다

법원 조사관이 두 사람을 직접 소환해서 조사를 하거든요

소장이나 답변서에 주장하는 것들을 확인하고 물어보면서 조사를 하게 되고요

이때 아내는 사실대로 진술하면 될 것 같네요

그러다 보면 남편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이 밝혀질 테니까요

 

면접 가사조사는 간단한 사항은 한두 번 정도 하지만 조사할 것이 많을 때는 여러 번 하게 됩니다

한 번에 끝나는 경우는 드물거든요

아내도 남편이 억지 주장을 한다면 여러 번 할 가능성이 있고요

그래도 가사조사는 잘해야 하죠

그리고 조사관이 조사를 끝내면 보고서를 작성한 후 판사님에게 드리죠

 

면접 가사조사가 끝나면 변론 기일이 지정된답니다

이때부터는 본격적인 재판이 시작되고요

남편에 다른 재산이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 하고요

통장이나 보험 주식 그리고 퇴직금 등에 대하여 확인을 해야 하거든요

사실조회 신청을 해서 회신을 받아보면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남편도 만만치 않아서 재판도 여러 번 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남편도 아내의 재산이 있는 사실조회 신청을 해서 확인을 해볼 것이고요

그러나 아내에게는 다른 재산이 없어서 별로 상관이 없다고 하네요

 

이렇게 재판을 하다 보면 판사님이 끝낼 때가 온답니다

더 이상 재판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되면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 일자를 지정하시거든요

그리고 판결을 선고하시고요

 

그렇지만 아내가 걱정할 것은 없을 것 같네요

아내가 불리한 건 없으니까요

재판상 이혼 사유도 충분하고 증거도 충분하고요

남편에게 폭언과 폭행은 이혼 사유가 되거든요

그리고 무시와 트집 등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산 것도 이혼 사유가 되고요

그 외에 기타 혼인관계를 유지하기 힘든 사유도 많고요

그렇다면 아내가 승소 판결을 받는 건 당연하겠죠.

 

이렇듯 아내가 이혼소송을 하면 판결까지 가더라도 위자료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재산분할도 받을 수 있고요

남편이 쉽게 안 해주어도 모두 인정이 될 테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면 좋겠네요

이제 아내는 남편과 정리를 하고 싶답니다

그동안 남편에게 무시당하면서 살았던 생각하면 잠을 못 잘 정도라고 하네요

그리고 남편이 생트집을 잡고 욕을 하고 맞기까지 했으니 몸과 마음의 상처가 크고요

이런 상황에서 아내가 살길은 남편과 이혼을 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네요

그런데 이혼도 쉽지 않아서 소송까지 해야 하다 보니 안타깝기만 하네요

 

그래도 아내는 어쩔 수 없답니다

이미 마음에서 떠났거든요

남편이 무릎을 끊고 빌어도 이제는 끝내고 싶다네요

그럴 사람도 아니지만요

그만큼 정도 떨어졌기 때문 이혼 외에는 다른 생각이 없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하루라도 빨리 소장을 접수하고 재판을 해서 판결을 받아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아내가 불리한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승소 판결을 받는 건 당연할 테니까요

 

저희가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이런 사례가 많답니다

연애 때의 좋은 감정으로 결혼을 하지만 현실은 다르거든요

평소와 다른 원래 성격이 나오다 보면 맞지 않은 부분이 많으니까요

그래서인지 이렇게 사람을 무시하고 트집을 잡고 욕을 하고 때리고요

그러다 보면 혼인 파탄이 오는 건 당연하고 결국에는 이혼까지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생각해보고 살길을 찾아야 한답니다

평생을 참고 살 수는 없거든요

사람의 성격이 쉽게 변하지도 않고 고쳐지지도 않고요

그래서 참고 살다 보면 나중에 후회만 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이혼을 할 걸 참고 살다가 고생만 했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아니다 싶으면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죠

가만히 있으면 계속 그렇게 살아야 하거든요

 

이제 아내는 소장을 접수하고 몇 달을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남편이 소장을 받으면 감정적으로 끝까지 해보자고 할 테니까요

그렇다면 소송 기간은 마음을 비우고 하는 것이 좋답니다

어차피 소송 기간보다는 결과가 중요하거든요

그때까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잘 견디어 주었으면 좋겠네요

승소 판결을 받아 이혼을 한 후에는 마음 편하게 살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결혼 후 배우자 때문에 힘들게 살면서 이혼을 고민하고 있을 때는 언제든지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소송 경험이 많기 때문에 개개인의 사정에 맞게 자세한 상담을 해드리고 소송을 해서 판결 등도 받아서 드리겠습니다  [무료법률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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