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주식 도박 중독으로 혼인 파탄 이혼소송 - 남편이 대출까지 받아 도박을 하면서 협의이혼을 안해주어 이혼소장 접수

남편 주식 도박 중독으로 혼인 파탄 이혼소송 - 남편이 대출까지 받아 도박을 하면서 협의이혼을 안해주어 이혼소장 접수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결혼 후 배우자의 재산 탕진으로 혼인 파탄이 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남편이나 아내가 주식을 하거나 도박으로 돈을 잃거든요

그리고 돈이 필요하면 대출을 받고 돈을 빌리고요

빚이 많아지면 생활비를 줄 수 없게 되고요

그러다 보면 부부관계가 악화되고 결국에는 이혼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번에 이혼상담을 한 아내가 이런 상황이랍니다

남편이 아내 모르게 대출을 받아 도박을 하고 주식을 하다가 탄로가 났거든요

그러자 남편이 집을 나갔고요

 

남편은 지금까지 생활비를 준 적이 없답니다

주식을 하고 도박을 하다 보니 줄 수가 없었거든요

대출까지 받아 하면서 이자를 납부하지 못했는지 집으로 독촉장이 왔고요

그러다 보니 모든 사실이 밝혀진 것이죠

 

이렇게 되자 남편이 인정을 하면서 빚을 갚아달라고 했다네요

몇 년 동안 주식을 하고 도박을 하다 보니 빚이 많다고 하면서요

탄로가 나서인지 대놓고 빚을 안갚아주면 집을 나가겠다고 하고요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게 되자 협박을 한 것이죠

그러나 아내가 빚을 갚아줄 돈이 없답니다

그동안 남편이 생활비를 안주니 아내가 번 돈으로 살았거든요

그 돈도 얼마 되지 않아 매월 생활비도 부족했고요

그러다 보니 따로 모아 놓은 돈이 없고요

 

더구나 살고 있는 집도 친정아버지 소유라고 하네요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다 보니 너무 없는 상태에서 신혼집도 구하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친정아버지 소유 집에서 살면서 열심히 돈을 모아보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고요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도 그 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고 있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된 이유가 모두 있었던 것이죠

아내는 남편이 주식이나 도박을 하는 줄 모르고 생활비를 안주어도 따로 돈을 모으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네요

그래서 아내가 번 돈으로 먹고살고 남편이 번 돈으로 돈을 모으는 줄 알았고요

그렇지만 그러한 생각은 아내 혼자만의 꿈이었고 남편의 꿈은 달랐던 것이 문제였답니다

남편은 아내와 달리 자신이 번 돈으로 주식을 하고 도박을 하면서 탕진을 했으니까요

그것도 모자라 대출 빚까지 많고요

이러한 사실이 탄로 나면서 부부 사이는 최악이 되었다고 하네요

남편이 아내에게 돈이 없으면 친정 부모님에게 돈을 빌려오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시댁 식구들에게 빌리라고 하면 이미 빌려서 더 이상 빌릴 수 없다고 하고요

그러면서 아내에게 대출을 받아서 빚을 갚아달라고 하니 부부 싸움을 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이 몇 달 동안 계속되자 남편이 집을 나가버렸답니다

그리고 연락을 피하면서 빚을 갚아주지 않으면 안들어온다고 하고요

남편이 시댁에 있는지 다른 곳에 있는지 알 수 없고요

시댁 식구들에게 물어봐도 잘 알려주지도 않거든요

 

이렇게 되자 남편에게 협의이혼을 하자고 했답니다

그러자 처음에는 알았다고 하면서 하자고 답장이 왔고요

그러다가 갑자기 빚을 갚아주면 해주겠다고 하고요

그래서 돈이 없다고 하니 그때부터 연락을 끊었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이혼을 하려면 소송을 하게 된 것이죠

아내와 상담을 해보니 남편이 집을 나간 지 6개월이 넘은 것 같네요

그 사이에 집으로 독촉장이 계속 오고 압류를 하겠다는 안내장도 오고요

남편이 없어도 주소가 함께 되어 있다 보니 모든 서류가 집으로 오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면 빨리 이혼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집은 친정아버님 소유라고 압류 등을 당하지는 않지만 살림살이는 흔히 말하는 빨간 딱지가 붙을 수 있거든요

그러다 보면 신경이 쓰여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게 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협의이혼을 안 해주면 소송을 해서라도 이혼을 해야 한답니다

 

더구나 아이가 없기 때문에 망설일 필요도 없을 것 같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유산을 한 이후에는 임신이 되지 않아서 없거든요

그리고 두 사람이 함께 모은 재산이 없어서 나눌 것도 없고요

이혼을 하더라도 남편의 개인 빚은 아내가 책임질 이유도 없고요

그렇다면 이쯤에서 정리를 한 후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고 마음 편하게 살아야죠

아내가 원하는 것은 이혼 하나라고 하네요

위자료도 받으면 좋겠지만 돈이 없는 남편이 줄 사람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좋게 협의이혼을 하자고 했는데도 안해주어서 소송까지 하게 되었고요

이런 생각을 하면 너무 괘씸해서 위자료를 받고 싶지만 그냥 이혼만 청구해서 빨리 끝내고 싶답니다

 

이럴 때는 이혼소장부터 접수하고 시댁으로 송달을 시켜야 한답니다

먼저 회사로 보내도 되지만 남편을 생각해서 시댁으로 보내고 싶다고 하거든요

남편이 시댁에 없을 수도 있지만 시댁으로 보내면 받아서 전달을 해줄 수 있으니까요

시댁에서도 모른다고 하면 회사로 보내면 되고요

 

그리고 남편이 이혼소장을 받으면 그냥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자신이 잘못을 한 재판상 이혼 사유가 있고 입증이 될 증거가 있으니까요

남편에게 온 독촉장이 많고 남편하고 주고받은 카톡 그리고 문자도 있고요

남편이 인정하는 내용과 녹음한 녹취록도 있고요

집을 나가서 안들어오고 있다는 내용과 이혼을 이야기를 한 것도 있고요

이렇게 증거가 많아서 남편도 할 말이 없을 테니까요

이러한 사정으로 남편이 이혼소장을 받고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쉽고 빠르게 끝날 수 있답니다

이때는 답변서 제출기한이 지나면 화해권고 결정을 해달라는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거든요

그러면 판사님이 이혼을 하라는 화해권고 결정을 해서 두 사람에게 결정문을 송달하고요

그리고 남편이 결정문을 받고 2주 안에 이의신청을 하지 않으면 확정이 되니까요

 

그렇지 않으면 조정 기일을 지정하여 남편을 소환할 수도 있죠

이때 남편이 출석을 해서 합의를 하면 바로 끝나고요

그런데 출석을 하지 않으면 합의 조정은 못하고요

그러면 변론 기일을 지정하여 소환을 하게 되고요

이때도 남편이 출석을 하지 않으면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 일자를 지정하여 판결을 하시고요

이렇게 되면 소송 기간이 조금 더 걸리게 되고요

그런데 남편이 이혼소장을 받고 답변서를 제출할 수도 있답니다

인정을 하든 안하든 답변서를 제출할 수 있거든요

변명을 할 수도 있고 거짓이나 억지 주장을 할 수도 있고요

그러면 조정 기일이 지정되거나 변론기일지 지정되고요

 

조정 기일이 지정되면 합의를 해볼 수 있죠

변론 기일이 지정되면 재판을 하고 조정을 해볼 수 있고요

그리고 합의가 안되면 어쩔 수 없이 계속 재판을 해야 하고요

이럴 때는 면접 가사조사를 하게 된답니다

법원 조사관이 두 사람을 불러서 조사를 하거든요

어떻게 된 것인지 확인하고 물어보면서 진술도 들어보고요

그런 다음에 조사가 끝나면 보고서를 작성해서 판사님에게 드리죠

그래서 면접 가사조사를 해보면 누구의 잘못으로 혼인 파탄이 왔는지 밝혀질 것 같네요

 

이렇게 면접 가사조사가 끝나면 변론 기일이 지정될 겁니다

재판을 하면서 두 사람이 추가로 주장을 하거나 반박을 할 수 있고요

그래봐야 남편이 주식과 도박을 하면서 빚이 많이 생겨 집까지 나간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여러 번 하지는 않을 것 같고요

그리고 판사님이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 일자를 지정하야 판결을 해주시고요

그래서 남편이 답변서를 제출하고 다툰다고 해도 소송 기간이 조금 오래 걸릴 뿐 다른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중요한 것은 아내가 소송을 하면 이혼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재판상 이혼 사유도 있고 증거도 있고요

그래서 이혼소장을 접수하고 송달을 시키면 이혼을 쉽게 할 수 있고요

사정에 따라 판사님의 화해권고 결정으로 할 수도 있거든요

아니면 서로 좋게 합의 조정을 할 수도 있고요

아니면 끝까지 재판을 해서 승소 판결을 받을 수도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이혼소장을 접수하고 송달을 시킨 후에 남편이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보면 될 것 같네요

 

저희가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이런 사례가 의외로 많답니다

갑자기 남편이나 아내가 주식을 하고 도박을 하여 빚이 많은 것이 탄로나 이혼을 하게 된 분들이 많거든요

한마디 상의도 없이 대출을 받아서 쓰고 빚 감당을 못 하게 되고요

그러다가 탄로가 나면 충격을 받게 되고 무책임하게 도망가듯 가출을 해버리고요

그리고 연락을 피하거나 끊어버리고 협의이혼도 안 해주고요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이혼소송까지 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찾아야 한답니다

이혼을 안 하고 있으면 앞으로 무슨 일이 더 벌어질지 모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처해 있는 분이라면 상담을 받아보고 준비를 해야 하죠

저희가 소송 경험이 많기 때문에 개개인의 사정에 맞게 자세한 상담을 통하여 도움을 드리거든요

가출한 배우자하고 연락이 안 되거나 어디에 있는지 몰라도 소송이 가능하고 판결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이번에 이혼을 하려는 아내도 소장을 접수하고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될 것 같네요

이혼소송은 시작을 하면 어떻게든 끝을 보게 되어 있거든요

남편에게 소장을 송달한 후 답변서를 제출하든 안하든 상관없고요

앞으로 화해권고 결정이나 합의 조정으로 쉽고 빠르게 할 수도 있고 재판을 해서 승소 판결을 받으면 되니까요

그렇다면 빨리 시작해서 정리를 하는 것이 좋겠죠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