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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상담 중에는 배우자하고 별거 중에 이혼하게 된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그중에는 배우자가 가출한 경우가 많고요

별거를 오래 하면 더 이상 부부라고 할 수 없고요

정도 떨어지고 기억도 가물가물하고요

다시 함께 살 수도 없으니까요

 

그래서 별거를 오래 하면 이혼을 생각하게 된다고 하네요

서류상에만 존재하는 있으나 마나 한 존재이거든요

여러 가지 지원 신청을 해도 배우자 때문에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사정에 따라서는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요

그냥 서류 정리를 하고 싶을 수도 있고요

 

그런데 이혼을 하고 싶어도 사정에 따라서는 쉽지 않답니다

배우자가 협의이혼을 해주면 좋은데 안 해주는 경우가 있거든요

연락이 되면 좋게 해보려고 협의이혼을 해달라고 하게 되니까요

그러면 이혼해 줄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면 혼자 할 수 없고요

연락이 안 되면 아예 협의이혼을 할 수도 없고요

그렇게 되면 이혼소송해야 하고요

이혼소송을 하려면 돈이 들 수 있고 기간도 오래 걸릴 수 있고요

 

그러다 보면 이혼을 하지 않고 계속 별거를 하게 되죠

별거를 하다 보면 짧게는 몇 년이고 길게는 수십 년 동안 하게 되고요

별거가 길어지면 완전히 남남처럼 살게 되고요

그러다가 도저히 안될 것 같으면 이혼소송을 하게 되고요

이혼을 해야 할 사정이 생겨도 마찬가지이고요

협의이혼을 안 해주면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게 되고요

이번에 이혼상담을 한 아내도 이런 상황인 것 같네요

남편하고 별거한지는 20년이 넘었답니다

별거를 하게 된 것은 남편이 가출했기 때문이고요

결혼하고부터 집을 나갔다가 들어오기를 반복했고요

그러다가 집을 나가서 안 들어왔으니까요

그래서 아내도 포기했었고요

 

그런데 남편은 자식들하고만 연락을 한답니다

아내의 연락은 피하고요

전화를 해도 안 받고 카톡이나 문자를 보내도 답장이 없고요

 

그래서 자식들이 아버지에게 여러 번 협의이혼을 해달라고 했답니다

그동안 어머니가 어떻게 살았는지 잘 알고 있거든요

이혼이 안 되어 있는 아버지 때문에 여러 가지 신청을 못한 것도 알고 있고요

자식들이 이유를 설명하면 이혼을 해주겠다고 하지만 해주지는 않고요

이혼을 해줄 테니 기다리라고 하고요

 

그러나 남편이 협의이혼을 안 해준다고 하네요

자식들에게 이혼해 주겠다고 기다리라고 한지도 몇 년이나 되었고요

이제는 슬슬 집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눈치이고요

그렇지만 아내는 정떨어진 남편하고 함께 살 마음이 없고요

자식들도 아버지가 들어오는 것을 원하지 않고요

자식들이 이혼소송을 하라고 하고요

그러다 보니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소송을 하게 된 것이죠

아내와 상담을 해보니 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네요

남편이 협의이혼을 해줄 것 같지 않거든요

늙고 병들어 갈 곳이 없으면 집을 찾아올 것 같고요

그렇게 되면 쫓아낼 수도 없고 힘들게 되고요

그전에 이혼을 해야 하고요

 

그렇다면 더 늦기 전에 이혼을 해야 한답니다

협의이혼을 안 해주면 재판이혼을 해야 하고요

이혼소송해서 판결을 받아 강제로 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이혼소송에 필요한 서류부터 준비해야 하죠

아내하고 남편의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고요

증거로 녹음파일이나 카톡 문자 내용이 있으면 좋고요

증거가 없으면 자식들에게 진술서나 사실 확인서를 받고요

 

참고로, 남편이 주소가 아내하고 함께 되어 있답니다

남편이 주소를 옮겨가지 않았거든요

그동안 이사를 여러 번 했지만 협의이혼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말소시키지 않았고요

남편도 협의이혼을 해준다고 기다리라고 해서 서로 감정 상하지 않고 좋게 하고 싶었고요

이렇게 될 줄 몰랐으니까요

 

이렇게 서류가 준비되면 법원에 이혼소장을 접수해야 하죠

소장에는 이혼을 청구하고 위자료를 받고 싶으면 함께 청구하고요

위자료를 청구해 봐야 받을 수 없고 줄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이혼 하나만 청구해도 되고요

청구 이유는 남편이 가출해서 별거한지 오래되어 이혼하게 된 것을 구체적으로 기재하고요

주장을 입증할 증거를 첨부하고요

아내하고 남편의 서류를 첨부하고요

 

참고로, 이혼소장을 접수할 때는 자식들에게 아버지가 살고 있는 주소를 물어보라고 해야 한답니다

그런 다음에 아버지가 주소를 알려주면 소장에 송달장소를 기재해서 접수하고요

그러면 법원에서 그 주소지로 소장 부본을 송달하고요

만약에 남편이 주소를 알려주지 않으면 그냥 접수해야 하고요

그리고 남편에게 미리 이혼소송한다는 것을 알려주고요

 

그리고 이혼소장을 잘 써서 접수하면 재판부가 배당될 겁니다

재판부가 배당되면 남편에게 사건번호를 알려주고요

확인해 보고 소장을 수령하라고 하고요

남편이 이혼소장을 받고 인정해 주면 가장 좋고요

그때는 화해권고결정이나 합의조정으로 빨리 끝날 수도 있고요

 

만약에 남편이 주소도 알려주지 않고 사건번호를 알려주어도 마음대로 하라고 할 때는 절차대로 송달시켜야 한답니다

그때는 이혼소송할 재판부가 배당되면 보정명령 신청을 해야 하고요

남편이 주소지에 살고 있지 않아서 송달할 수 없기 때문에 시댁 식구들에게 송달해야 하거든요

주소가 아내와 함께 되어 있어서 주소지로 보내면 아내가 받을 수 없으니까요

시댁 식구들의 주소를 알 수 있는 초본을 발급받아야 하고요

보정명령서가 오면 초본을 발급받아 제출할 수 있고요

그런데 시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신 걸로 알고 있답니다

그래서 여동생(시누이)들에게 송달해 봐야 하고요

법원에서 초본 주소지로 가사소송 가사조사촉탁서 송달하거든요

여동생들에게 오빠하고 연락이 되거나 어디 살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지 확인하고요

서로 연락을 하고 있으면 남편에게 연락해 줄 수도 있고요

시누이들하고 연락 안 하고 살거나 서로 사이가 좋지 않으면 모른 채 할 것이고요

 

이렇게 아내가 이혼소장을 접수한 후에는 남편에게 알려주어서 소장을 받게 할 수 있죠

그러나 남편이 알면서도 소장을 받지 않으면 시댁 식구들에게 송달해야 하고요

시댁 식구들이 받아주면 좋고 모른다고 하면 어쩔 수 없고요

 

이때는 이혼소장 공시송달 신청을 해야 한답니다

남편에게 알려주어도 송달할 수 없거나 시댁 식구들을 통해서 송달할 수 없으면 다른 방법이 없거든요

신청 이유를 잘 써서 제출하면 판사님이 보시고 통상적인 방법으로 송달할 수 없다고 판단되면 공시송달 명령을 해주실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판사님이 공시송달 명령을 하게 되면 모든 서류는 공시로 송달하게 되고 이혼소송이 진행된답니다

남편에게 이혼소장을 직접 송달하지 않고 인터넷 게시판 등에 일정 기간 공시를 하면 송달로 간주되거든요

변론(재판) 기일이 지정되면 소환장도 공시로 송달하고요

재판하는 날 남편이 출석하지 않아도 진행되고요

재판도 한 번하고 종결되고 선고 일자가 지정될 수 있고 통지서도 공시로 송달하고요

선고를 하면 판결문도 공시로 송달하고요

이렇게 남편에게 이혼소장을 송달하지 않고도 재판이 진행되고 판결문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남편에게 이혼소송한 것을 알려주었을 때 관심이 있다면 확인해 볼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 수 있고요

이때 이혼소장을 받고 싶으면 직접 받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마음대로 하라고 내버려 둘 수도 있고요

 

그런데 남편에게 알려주어도 가만히 있을 겁니다

남편도 이혼하고 싶다면 신경 쓰지 않을 것이고요

법원에 출석하기 귀찮아서 내버려 둘 수도 있고요

남편이 할 말이 없을 테니까요

 

만약에 남편이 아내의 이혼청구에 대해서 할 말이 있다고 해도 재판하면 이혼 판결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혼소장을 받고 답변서를 제출하더라도 아내의 청구를 부인하기는 힘들 것이고요

혼인 파탄의 원인 제공자이고 입증 가능한 증거도 충분하고요

그래도 변명을 하면서 이혼을 못한다고 하면 재판해서 시시비비를 가려야 하고요

그렇게 되면 소송 기간이 조금 더 걸리겠지만 아내의 청구가 기각될 것 같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남편이 어떻게 나오든 간에 이혼을 빨리하려면 소장부터 접수하고요

남편에게 이혼소장이 송달되고 남편이 인정하면 판사님에게 요청해서 화해권고 결정을 받아서 이혼하고요

남편이 이혼소장 받고 인정하지 않으면 재판해서 이혼 판결을 받아서 이혼하고요

남편에게 이혼소장이 송달 안 되면 공시송달 신청해서 판사님에게 공시송달 명령을 받아서 재판하고 판결을 받으면 되니까요

 

이렇게 남편이 가출해서 별거한지 오래되었을 때는 협의이혼을 하거나 재판이혼을 해야 한답니다

이혼을 해야 하는데 남편이 협의이혼을 안 해주면 다른 방법이 없거든요

이혼소송해서 강제로 해야 하고요

그렇지 않으면 언제 하게 될지 알 수 없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혼을 빨리하고 싶으면 이혼소장부터 접수하고요

이혼소송은 시작하면 어떻게든 끝나게 되어 있기 때문이죠

저희가 이혼상담을 해보면 이런 사례가 정말 많은 것 같네요

별거 중인 부부가 정말 많거든요

별거를 하게 된 이유도 여러 가지이고요

가출해서 별거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요

반대로 집을 나와서 별거를 하고 있는 경우도 있고요

별거가 길어지면 더 이상 부부라고 할 수 없고요

이혼을 해야 할 사정이 생기게 되고요

그렇지만 협의이혼을 못하면 어쩔 수 없이 이혼소송을 하게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봐야 한답니다

이혼소송 경험이 많은 저희가 자세한 상담을 해드리거든요

이혼소송에 필요한 서류하고 증거를 알려드리고요

이혼소송 방법부터 진행 절차를 알려드리고요

이혼소장 접수방법부터 송달 방법을 알려드리고요

화해권고결정이나 합의조정으로 이혼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요

이혼소장 공시송달 신청방법부터 공시송달 명령을 받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요

재판해서 판결 받아 이혼하는 방법을 모두 알려드리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고 준비하고 소송해서 원하는 이혼을 했으면 좋겠네요

이혼을 하려면 가만히 있으면 안 되고요

이번에 이혼을 하려면 분도 소장부터 접수해야 할 것 같네요

남편하고 별거를 오래 하고 있어서 이혼을 해야 하고요

이혼소장을 접수하고 송달시키고요

미리 알려주어서 송달이 되면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보고요

송달받고 인정하면 판사님의 화해권고결정이나 합의조정으로 이혼하고요

송달이 안되면 공시송달 신청해서 공시송달 명령으로 송달하고요

그런 다음에 재판해서 이혼 판결을 받아야 하니까요

남편이 소장 받고 아내의 이혼청구를 부인해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때까지만 기다리면 다 잘 될 겁니다

자세한 이혼상담을 받으면 방법을 찾을 수 있거든요

[무료이혼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