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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 - 여자친구가 유부녀인지 모르고 만나다가 억울하게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상간남 본문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 - 여자친구가 유부녀인지 모르고 만나다가 억울하게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상간남
실장 변동현 2017. 11. 20. 17:28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 - 여자친구가 유부녀인지 모르고 만나다가 억울하게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상간남
내가 만나던 여자친구가 유부녀였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단순히 생각하면 그냥 헤어지면 되겠죠.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여자친구의 남편이 그냥 넘어가지 않으니까요.
무조건 바람을 피웠다고 가만 안 둔다고 협박을 합니다. 그리고 위자료도 요구하고요.
이럴 때는 정말 억울하겠죠. 유부녀인지 모르고 만났다면요.
여자친구는 어떻게 만나게 될까요? 친구나 지인의 소개? 어쩌다다 우연히? 나이트에 갔다가?...
여자친구를 만나는 과정은 개개인이 다릅니다. 어떻게 만나는지는 상관이 없을 겁니다.
그러나 여자친구가 유부녀였다는 것이 문제겠죠. 그러한 사실을 모르고 만났고요.
여자친구를 만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유부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만나는 과정에서 느낌으로 알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최악의 경우는 여자친구의 남편이라는 사람이 갑자기 연락을 하는 경우죠.
이때는 한순간에 상간남이 되는 겁니다. 여자친구가 유부녀라는 것도 놀라울 일인데 상간남이라니요? 바람을 피웠다고 협박까지 한다면 정말 답답합니다.
여자친구의 남편 입장에서는 무조건 부정행위입니다. 다른 말은 필요 없죠. 듣고 싶지도 않고요. 그래서 화부터 내게 됩니다.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유부녀인지 모르고 만났다고 해도 믿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협박을 당하는 건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여자친구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기가 유부녀인지 숨기고 만났다고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면 모든 오해가 풀리고 해결이 될 텐데요.
그런데도 가만히 있는 이유는 뭘까요? 그건 아마도 남편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어서 일지도 모릅니다.
어떤 분들은 자기가 유녀인지 속이고 만났다고 해도 남편은 믿지 않습니다. 믿지 않고 싶고요.
남편 입장에서는 유녀인지 알고 만났든 모르고 만났든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억울하게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하는 상간남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부녀인지 모르고 만났다고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겠죠.
여자친구와 만나부터 남편에게 갑자기 연락을 올 때까지의 과정을 뒤돌아보면 해답이 있을 겁니다.
예를 들자면, 여자친구와 만나면서 느낌이 이상해서 혹시 유부녀인지 물어보는 카톡이라든지 문자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미안하다고 카톡이나 문자를 보냈던 경우도 있고요. 그 외 통화 녹음 등이 있을 수도 있죠.
정말 유부녀인지 모르고 만났을 경우에는 이런한 증거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부들을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밝혀야 합니다.
그래야 판사님이 유부녀인지 모르고 만났다고 판단하여 판결을 하시게 됩니다.
참고로, 어떤 분들은 만나던 여자친구가 혼자 살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정말 유부녀인지 모르게 됩니다. 남편이 있는 사람이 따로 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유부녀라고 말하지 않으면 정말 모르게 되죠.
그런데도 억울하게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하게 됩니다.
소송을 당하게 되면 억울함이 풀리는 판결을 받을 때까지 받는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
온통 신경이 그쪽으로만 쓰여서 일손도 잡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송사에 휘말리면 모든 것이 힘들게 되다는 의미겠죠.
이러한 의미에서 생각해보면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처음 만나는 사람이 미혼인지 확인하고 만나기는 어렵겠죠. 물론 물어볼 수는 있지만요.
물어봐도 사실대로 이야기하지 않으면 억울한 소송을 당할 수 있고요.
억울하게 상간자 소송을 당한다면 유부녀인지 모르고 만났다는 주장과 함께 입증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억울하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소장을 받으면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겠죠.
사람이 살면서 이성을 만나는 건 죄가 아닙니다.
다만, 이성을 잘못 만나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을 뿐이죠.
그리고 이성의 배우자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고요.
잘못된 만남이 어떤 분에게 억울함을... 어떤 분에게는 피해를...주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일이 이미 벌어졌다면,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지요...
소송을 해야 하는 쪽이나... 소송을 당하는 쪽이나 모두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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