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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소송을 잘하는 법률사무소 연재 입니다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 - 결혼한 남자인지 모르고 몇 번 만나서 밥 먹은 것 밖에 없는데 간통이라고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한다고 하면 어떻게 본문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 - 결혼한 남자인지 모르고 몇 번 만나서 밥 먹은 것 밖에 없는데 간통이라고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한다고 하면 어떻게
실장 변동현 2018. 1. 30. 11:15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 - 결혼한 남자인지 모르고 몇 번 만나서 밥 먹은 것 밖에 없는데 간통이라고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자를 만나다가 갑자기 와이프라는 사람이 전화를 해서 고소한다고 하면 정말 놀랄 것 같네요. 더구나 결혼한 사람인지 모르고 만났다면 더더욱 황당하겠죠. 만나지도 몇 번 안되고요. 만나서 밥 먹고 커피를 마신 게 전부라면요.
그러나 남자의 와이프는 생각이 다른 것 같네요. 무조건 자기 남편하고 바람을 피웠다고 생각할 것이고, 고소를 한다고 협박을 하니까요.
그래서 더더욱 답답하고 황당하게 되겠죠.
그 남자하고 바람을 핀 것도 아니고 지금은 간통죄가 없어져서 고소는 할 수 없는데 자꾸 고소를 한다고 하니 불안합니다.
그 남자를 만난 건 사실이지만 둘이 아무 일도 없었거든요. 그런데도 불안하죠. 정말 고소라도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되고요.
그래서 남자를 잘못 만나면 이런 일이 생기게 되나 봅니다.
남자를 만나면서 서로 카톡을 하고 문자를 주고받기 마련입니다. 어디서 만난 건지 약속 장소를 잡아야 하니까요.
그리고 잘 들어갔는지 안부도 확인하게 되고요. 이 남자가 결혼한 지 몰랐기 때문에 이렇게 했던 거죠.
그런데 이런 것들을 본 와이프가 둘이 간통을 했다고 고소를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와이프도 고소를 못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고소를 한다고 하는 것으로 봐서는 그냥 안 넘어가겠다는 거겠죠. 그래서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아서 불안하게 됩니다.
남자의 와이프에게 둘이 아무 사이도 아니고 결혼하지 모르고 몇 번 만나서 밥 먹고 커피 마신 게 전부라고 해도 믿지 않습니다.
무조건 인정을 하고 용서를 밀라고 하죠. 그러면 고소를 안 한다고 하면서요. 그래서 결혼한 지 모르고 만나건 미안하다고 해도 자꾸만 바람피운 것을 인정하라고 합니다. 마치 자백을 받아내려고 하는 것 같죠. 그래도 바람피운 게 아니라서 끝까지 인정을 못합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소송을 하겠다고 합니다. 위자료를 주면 그냥 넘어가겠다고 하죠. 결혼한 남자인지도 모르고 만났고 몇 번 만나서 밥 먹고 커피 마신 게 전부인데 위자료를 주어야 할 이유가 없어서 못 준다고 한 겁니다.
이렇게 위자료를 줄 수 없다고 하니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하겠다고 기다리라고 하고 연락이 없습니다.
만나던 남자는 일이 이렇게까지 되도록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있습니다. 그리고 연락도 피하고요.
어떻게 보면 이 남자도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거겠죠. 그렇다고 해도 자기 와이프에게 결혼한 사실을 숨기고 몇 번 만난 게 다라고 말은 해주어야 하는데 안 한 것 같고요. 솔직하게 말을 했는데도 믿지를 않을 수도 있고요.
하여튼 남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자기 와이프 편으로 돌아섰는지도 모르죠.
그래서 더더욱 불안합니다.
남자의 와이프가 소송을 한다고 마지막 연락을 한지가 한 달이 넘어가지만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한 달 동안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불안한 나날을 보내야 할지 모릅니다.
고소를 못한다는 건 알아서 걱정이 조금은 덜되지만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할까 봐 걱정입니다.
만약에 정말로 소송을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도 걱정이고요.
남자 한번 잘못 만나서 계속 이렇게 불안하게 살아야 하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희가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 상담을 하다 보면 이런 사례가 의외로 많습니다. 그리고 정말 소송을 당해서 변론을 했거나 하고 있는 사례도 의로로 많고요. 소송 결과는 억울함을 푼 경우도 있고, 억울함을 풀지 못하고 위자료가 인정되기도 했죠.
정말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제3자인 판사님이 보기에는 부정행위가 맞는다고 판단을 하시기 해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 같네요.
소송은 증거로 판단을 하시니까요. 그래서 두 사람이 주고받은 카톡이나 문자 내용 그리고 시간, 장소, 횟수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정말 결혼한 지 모르고 만났거나, 아무 일이 없었다면 이러한 사실을 주장하고 입증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결혼한 남자인지 모르고 몇 번 만나서 밥 먹은 것 밖에 없는데 간통이라고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자의 와이프가 전화를 했을 때 혹시라도 인정을 하면 그냥 넘어가겠다고 하더라도 그 말을 믿거나 절대 인정을 하면 안 됩니다. 무심결에 인정을 했다가 녹음을 해서 나중에 증거로 쓰거든요. 그래서 조심해야 합니다. 아닌 건 끝까지 아니라고 해야 하죠.
실제로 그냥 봐주겠다는 말을 믿고 아닌 걸맞다고 인정해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후에 녹취록을 증거로 내서 간통으로 인정되어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패소 판결을 받기도 하거든요
만약에 이렇게 결혼한 지 모르고 몇 번 만난 게 다인데 간통을 했다고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을 때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끝까지 해봐야 합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증거를 토대로 변론을 준비해야 하죠. 그리고 판사님의 현명한 판단에 의한 판결을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소송 과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해봐야 하죠.
그래서 저희도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을 상담하거나 변론을 할 때는 의뢰인의 말을 믿고 신뢰를 바탕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좋은 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네요.
현재 이성을 만나다가 상간자로 몰려 억울하게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할 위기에 처해있다면 정말 답답하고 불안할 것 같습니다.
어떤 분처럼 차라리 소송을 하면 재판을 해서 억울함을 풀 수 있을 텐데 소송을 한다고 하고 하지 않아서 불안한 나날을 보내면서 스트레스를 계속 받다 보니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담을 받아보시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