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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소송을 잘하는 법률사무소 연재 입니다
남편의 주사로 인한 폭언 등으로 살기 힘들어서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왔더니 남편이 자신을 버리고 도망을 갔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본문
남편의 주사로 인한 폭언 등으로 살기 힘들어서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왔더니 남편이 자신을 버리고 도망을 갔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실장 변동현 2018. 8. 1. 11:26남편의 주사로 인한 폭언 등으로 살기 힘들어서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왔더니 남편이 자신을 버리고 도망을 갔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억지를 부리면 정말 억울하겠죠.
남편이 직장을 퇴직한 후 취업을 하지 못하자 고향으로 내려가게 된 부부가 있습니다.
그러나 귀촌 한지 2년 만에 아내가 아이를 데리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죠.
고향으로 내려간 남편이 술에 빠져 거의 매일 폭언을 하고 살림살이를 부수었거든요.
시골에 내려오니 적응하기가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평소에 안 하던 농사일을 하면서 먹던 술이 중독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거의 매일 술을 먹게 되었죠.
남편이 직장 생활을 할 때도 자주 술을 먹었지만 주사는 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골로 내려가서 매일 먹다 보니 주사기 심해진 거죠.
주사는 폭언과 물건을 부수는 겁니다.
화풀이 대상은 아내와 아이들이고요.
아내는 동네 창피해서 그냥 숨죽이고 참았습니다.
그러나 아내의 인내심도 2년 만에 한계가 왔죠.
아이들 때문에 더 이상은 안되게 되었거든요.
이제는 학교에 가야 하는 아이들을 서울에서 보내고 싶었고요.
그래서 남편에게 1년 전부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남편은 관심조차도 없었습니다.
아내는 서울로 오기 위하여 1년 동안 준비를 했습니다.
그동안 남편의 폭언 등의 주사를 참아가면서요.
예전에 살던 동네에 월세 집도 알아보고 아이와 함께 이사할 준비를 했죠.
남편하고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아서 아이하고만 올라올 생각이었고요.
그리고 귀촌 한지 2년 만에 다시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서울로 올라온 뒤 남편에게 생활비를 보내 달라고 했습니다.
아이가 학교에 입학해서 다녀야 하고 앞으로 들어갈 돈이 필요했거든요.
그리고 아내도 취업을 해서 돈을 벌기 시작하였고요.
이렇게 서울 생활을 한지 6개월 정도 되었을 때 남편이 찾아와서 난동을 부렸습니다.
그때도 술에 취해서 찾아왔죠.
남편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남자를 어디에 숨겨놓았냐고 폭언을 했습니다.
결국 이웃집에서 신고를 했고 경찰이 충동한 뒤에야 진정이 되었죠.
남편은 경찰관에게 자신을 버리고 아이하고 도망을 갔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합니다.
이 말을 들으니 말문이 막혀서 할 말이 없습니다.
매일 술독에 빠져사는 남편을 피해서 아이하고 서울로 올라온 건데 자기를 버리고 도망을 갔다고 하니 답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경찰관에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하니 두 사람이 알아서 하라고 하고 그냥 가버립니다.
이렇게 그날의 난동은 일단락되었죠.
남편은 며칠이 지나도 시골로 내려갈 생각을 안 합니다.
그러면 술을 사다가 먹으면서 자기를 버리고 도망간 여자라고 폭언을 하고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기 일수죠.
아내가 출근했다 퇴근을 하면 집안 정리하기가 지겹습니다.
아이는 학교에서 오면 집에 가방만 두고 나가서 엄마가 퇴근할 때까지 밖에서 놀다가 들어오고요.
이러니 가정생활은 엉망이죠.
남편은 술만 먹으면 트집을 잡고 시비입니다.
바람나서 도망간 여자이니... 서방 버리고 혼자 잘 살겠다고 도망을 갔다느니.. 말도 안 되는 소리만 했거든요.
자신의 술주정 때문에 도저히 살기 힘들어서 아이하고 서울로 다시 오게 된 걸 인정하지 않습니다.
남편은 서울에 온 지 몇 달 동안 일도 안 하고 술만 먹었습니다.
그리고 시골로 내려갈 생각도 하지 않았고요.
그래서 아내가 어떻게 할 거냐고 물어보면 또 폭언을 합니다.
왜 나 내려보내고 어떤 놈하고 살려고 그러냐고 하면서요.
이러니 남편하고 대화가 될 리 없죠.
아내는 남편이 서울로 찾아온 지 1년 만에 아이를 데리고 친정으로 왔습니다.
도저히 남편하고 살 수가 없어서죠.
아이하고 편하게 살수 있도록 이혼을 해달라고 사정을 해도 해주지 않거든요.
이혼 이야기만 하면 서방 버리고 도망 갔다고 폭언을 하면서 억지를 부리는 바람에 견디기 힘들었고요.
그래서 선택한 게 친정으로 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시골로 내려갈 생각도 안 하고 계속 트집을 잡고 괴롭히는 남편하고 더 이상 살 수 없으니까요.
친정집으로 온 아내는 이혼소송을 하려고 합니다.
남편이 협의이혼을 해줄 사람도 아니고 계속 이렇게 살기 싫거든요.
아내도 직장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혼을 하더라도 아이하고 둘이 살 수 있고요.
그리고 당분간은 친정 도움을 받기로 했고요.
이렇게 하면 있으나 마나 한 남편하고 더 이상 부부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혼을 한 후에는 한 부가 정 지원도 신청해서 받을 예정입니다.
아내는 남편의 주사로 인한 폭언 등으로 살기 힘들어서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온 후 이혼소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자신을 버리고 도망을 갔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어서 정말 억울할 뿐이죠.
이혼소송을 하면 남편이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할게 뻔합니다.
그래도 아내는 이혼소송을 해서 하루라도 빨리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이제는 이렇게 사는 것도 지겹고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도 않으니까요.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려는 아내의 말을 들어보니 그동안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했지만 혼자 노력해서 될 일이 아니었거든요.
아이를 생각하면 이혼을 하지 말고 참고 살 나겠지만 아이를 생각해서 이혼을 하려는 겁니다.
이런 환경에서 계속 살다 보면 아이에게도 좋지 않을 것이 분명하니까요.
남편의 음주로 인한 폭언 그리고 물건을 던지면서 위협을 하는 행동들이 아이에게는 좋을 리 없죠.
그래서 이혼을 하려고 한다고 하네요.
아내의 이혼소송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시간이 필요할 뿐이죠.
남편이 이혼소장을 받아도 쉽게 합의를 해주지 않을 테니까요.
그러다 보면 끝까지 가게 되고 이혼 판결을 받기까지 몇 달 걸리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아이의 친권 양육권 등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한번쯤을 겪어야 할 일입니다.
이렇게 아내가 남편의 폭언 등으로 소송을 하면 불안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보복을 할까 봐서죠.
그러나 실제 이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소송 과정에서 남편이 행패를 부리는 경우도 거의 없고요.
그러나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 없겠죠.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혼 판결을 받고 정리를 할 때까지는 참고 견디어야 합니다.
무슨 일이든 막상 닥치게 되면 없던 용기도 나고 어떻게든 버티게 되니까요.
그나마 아내는 친정 식구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혼소송을 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소송대리인을 선임하면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의지가 되죠.
그렇기 때문에 이혼소송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아내도 이혼소장을 접수한 후 몇 달만 참고 견디면 이혼 판결을 받아서 정리를 한 다음에 마음 편하게 살 수 있을 테니까요.
저희가 아내와 같은 사례로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하다 보면 안타까운 일이 많습니다.
모두 고생만 하다가 이혼을 하게 되니까요.
그리고 공통적으로 이혼도 쉽게 하지 못하고 소송까지 하면서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상대방이 성격적이든 감정적이든 합의를 안 해줍니다.
그러다 보니 모두 어렵게 이혼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혼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쉬울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정말 힘든 건 이혼을 하기까지 결정을 하지 못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닐까요.
이럴 때는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저희 같은 경험이 많은 곳에 물어보면 모두 알려주거든요.
상담을 받아보면 용기도 생기고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은 찾을 수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이혼을 해야 한다면 상담을 받아보고 준비를 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려는 아내도 몇 번 상담을 한끝에 준비를 하고 소송을 하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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