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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소송을 잘하는 법률사무소 연재 입니다
아내 부정행위로 이혼소송과 상간남 위자료청구-아내가 바람핀것을 알고도 몇번 용서를 했으나 계속 남자와 바람을 피워서 더이상 용서가 안되어 이혼 본문
아내 부정행위로 이혼소송과 상간남 위자료청구-아내가 바람핀것을 알고도 몇번 용서를 했으나 계속 남자와 바람을 피워서 더이상 용서가 안되어 이혼
실장 변동현 2018. 8. 7. 15:08아내 부정행위로 이혼소송과 상간남 위자료청구-아내가 바람핀것을 알고도 몇번 용서를 했으나 계속 남자와 바람을 피워서 더이상 용서가 안되어 이혼소송을 하면서 상간남에게도 위자료청구
남편이나 아내가 바람을 피웠다고 해서 무조건 이혼을 해야 하는건 아닙니다.
처음에는 용서도 해주고 다시 잘 살아보려고 하죠.
그러나 이러한 생각과 달리 계속 바람을 피운다면 어떻게 될까요?
매번 용서받기는 힘들겠죠.
언젠가는 이혼을 하게 될 테니까요.
이번에 이혼상담을 하고 소송을 하려는 분은 남편입니다.
결혼하고 아내가 여러 번 바람을 피웠죠.
그때마다 이혼을 하고 싶지 않아서 용서를 해주었습니다.
남편이 지금까지 아내를 용서해준 게 3번 정도라고 하네요.
아내가 바람피운 상대방은 선배, 동창, 모임에서 만난 사람입니다.
아내는 바람피우다가 들키면 한 번만 용서해주면 다시는 안 만나겠다고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남편은 어린아이를 봐서라도 용서해줄 테니 그만 만나라고 했고요.
아내에게 각서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각서는 바로 찢어버렸죠.
아내가 용서해줄 거면 확실하게 해달라도 해서요.
남편은 아내를 믿고 확실하게 용서를 해주었죠.
그러다가 이번에 또 아내가 바람피운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 앞에서 두 사람이 차 안에 있는 것을 남편이 보게 되었죠.
남편이 차 앞으로 다가가자 아내를 내려주고 그대로 도망을 가버렸습니다.
이번에도 아내는 순순히 인정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몇 번 만난것이 다라고 하는데 아내의 휴대폰에서 카톡을 보니 3개월 전부터 주고받은 대화가 있습니다.
그때부터 야근을 핑계로 늦게 퇴근하면서 저녁에도 만나고 가끔 특근을 한다고 주말에도 출근한다고 해서 만났던 겁니다.
아내는 이번에도 또다시 한 번만 용서를 해달라고 합니다.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요 각서를 쓰라면 쓰겠다고도 하죠.
그래서 그 남자가 누구인지 사실대로 쓰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누구인지는 정확히 모르고 나이트에서 만나게 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 남자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을 받았습니다.
이제 남편은 더 이상 아내를 용서할 마음이 없다고 합니다.
이번이 4번째이고 아내의 바람기를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계속 용서를 해줘봐야 소용도 없고요.
아내도 이번에는 용서받기 어려울 것을 알았는지 마음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마치 용서를 해줄 거면 하고 이혼을 할거면 하라는 식이죠.
남편은 그냥 좋게 용서를 해줄 마음이 없습니다.
누구 좋으라고요.
이혼을 할거면 법대로 위자료를 청구해서 모두 받아낼 생각이죠.
특히, 아내와 바람피운 상간남에게 위자료 청구를 할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내와 상간남에게 소장을 보내려고 하죠.
남편의 이혼소송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몇 번을 용서해준 아내의 배신감 등에 대한 대가라고 생각해야겠죠.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 가족들은 남편을 바보라고 했습니다.
왜 그렇게 사냐고요
그러나 남편은 아이가 있어서 아내를 용서해주면 가정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그 기대를 저버리고 남편의 믿음에 부정행위로 보답을 했던 거죠.
그러면서 남편을 계속 바보 같은 사람으로 만들었고요.
그래서 그런지 남편이 용서를 해주면 또다시 바람을 피웠던 겁니다.
남편의 바람과 달리 가정은 깨지게 되었습니다.
남편 혼자 노력을 한다고 해서 유지될 가정이 아니었죠.
아내는 이혼을 하더라도 아이는 키우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자유롭게 살고 싶은 아내에게 아이는 짐이 될 수 있겠죠.
그래서 다른 엄마들과 달리 아이는 남편에게 키우라고 합니다.
남편도 아이를 아내에게 주고 싶은 생각이 없고요.
다만, 이혼을 하면 아이가 엄마를 자주 못 보게 되어서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남편은 아내가 원하는 대로 협의이혼을 해줄 생각이 없습니다.
이혼을 하더라도 쉽게 해주고 싶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다른 사람과 달리 이혼소송을 하면서 상간남에게도 함께 위자료 청구를 할 생각입니다.
두 사람에게 소장을 보내서 경각심을 주려는 마음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은 협의이혼이라는 쉬운 방법을 두고 이혼소송을 택한 겁니다.
남편의 소송은 증거가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상간남이 소장을 받고 엉뚱한 주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겠죠.
유부녀인지 모르고 만난다고 할 수도 있고, 부정행위를 한 적이 없다고 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남편이 가지고 있는 증거를 보면 모두 인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장을 접수하고 재판을 해보면 판결이 날 겁니다.
그러면 판결로 인정된 위자료를 받으면 되겠죠.
남편은 아내가 바람피운 다른 남자들에게도 위자료 청구가 가능합니다.
다만, 증거가 있어야 하죠.
그런데 용서를 해주면서 모두 없애버렸습니다.
그래서 다른 상간남들에게는 소송을 하기 어렵게 되었죠.
지금 생각해보니 증거를 없애버린 것에 대한 후회가 남을 뿐입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가지고 있었어야 했는데 그때는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이었기 때문에 모두 없애버렸거든요.
그러다 보니 아쉬움과 후회만 남게 된 겁니다.
저희가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하다 보면 이런 사례가 많습니다.
모두 가정을 지키기 위하여 이혼만은 피해보려고 용서를 해주면서 살았던 분들이죠.
그러나 상대방은 생각이 달랐기 때문에 용서를 받으면 또다시 바람을 피웠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이혼까지 하게 되고요.
이번에 이혼소송과 함께 상간남 위자료 소송을 하려는 남편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제까지 용서를 해주면서 살 수는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 판단되어 이혼을 결정한 거죠.
다만, 협의이혼이 아니라 아내와 상간남에게 소송을 하려고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아내의 부정행위를 알고도 여러 번 용서해주면서 참고 살았지만 끝내는 소송을 하게 된 남편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남편은 소장을 접수하고 판결이 날 때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소장을 접수 한 후에는 법원에 가서 교육도 받아야 하고 조정기일이나 가사조사 기일이 지정되면 출석도 해야 하죠.
그러다 보면 몇 개월이 금방 지나가게 되고 합의 조정이나 판결로 끝을 맺게 됩니다.
그런 다음에는 청구한 위자료도 받게 될 것이고, 아내에게 양육비도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아내와 정리가 되면 새로운 삶을 살아야겠죠.
이혼소송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서로 좋게 합의 조정을 할 수도 있지만 사정에 따라서는 판결까지 가는 경우가 많죠.
그러는 과정에서 진흙탕 싸움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혼소송보다는 협의이혼이 더 좋겠죠.
그러나 모두 협의이혼을 할 수는 없습니다.
합의가 안되어서 못하기도 하고 쉽게 이혼을 해주고 싶지 않아서 소송을 하기도 하니까요.
이렇게 이혼을 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서 합의도 하고 소송도 하는 것 같네요.
하여튼 남편은 이혼소송과 함께 상간남에게 위자료 청구를 하려고 합니다.
혼인 파탄의 원인 제공자인 아내와 부정행위를 한 상간남은 위자료가 인정되겠죠.
어쩌면 당연한 대가일지도 모릅니다.
그동안 남편이 가정을 지키기 위하여 힘들게 살아온 보상을 받아야 하니까요.
현재 남편이나 아내가 바람을 피워서 힘들게 살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이렇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고도 용서를 해주고 없었던 일로 하고 살기는 어려울 겁니다.
특히, 용서를 해주었는데 계속 바람을 피운다면 더더욱 어렵겠죠.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계속 혼자 고민하고 참고 살아봐야 방법을 찾기 어려울 때가 많거든요.
그렇다면 저희처럼 경험이 많은 곳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죠.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인지 모두 알려드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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