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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소송을 잘하는 법률사무소 연재 입니다
가정폭력 이혼상담 좀 해주세요~ 아이가 3명이나 되는데 남편이 욕하고 때려서 살기 힘든데 이혼을 하고 싶어도 아이들을 남편이 키우겠다고 합의를 본문
가정폭력 이혼상담 좀 해주세요~ 아이가 3명이나 되는데 남편이 욕하고 때려서 살기 힘든데 이혼을 하고 싶어도 아이들을 남편이 키우겠다고 합의를
실장 변동현 2018. 8. 10. 13:01가정폭력 이혼상담 좀 해주세요~ 아이가 3명이나 되는데 남편이 욕하고 때려서 살기 힘든데 이혼을 하고 싶어도 아이들을 남편이 키우겠다고 합의를 안해주어서요~ㅠ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아내가 결혼한 지 10년째이고 이제 30살밖에 안되는데 아이가 3명이나 됩니다.
너무도 어린 나이에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다 보니 결혼까지 하게 되었죠.
나이 차이가 있는 남편은 대책 없이 임신부터 시켰거든요.
어렵게 시작하다 보니 사는 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가진 것도 없고 결혼을 반대한 부모님들도 나 몰라라고 하고요.
둘만 좋아하고 사랑하면 모든 게 다 잘 될 줄 알았죠.
그러다 보니 어느덧 아이는 3명이나 낳았고요.
첫째를 낳고 키울 때까지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둘째가 생기고 식구가 늘어나다 보니 남편하고 싸우는 일이 많아졌죠.
항상 돈이 부족했고 돈이 없으면 집을 줄여서 이사를 했고요.
그러다 보니 얼마 되지 않은 보증금도 없어지고 월세로 살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월세도 잘 내지 못했습니다.
남편은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했지만 가끔 술을 먹고 주사를 부렸습니다.
아이들이 짐이라고 모두 갔다 버린다고까지 하고요.
그 말은 들은 아내가 가만히 있을 리 없죠.
한바탕 크게 싸웁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은 무섭다고 울고 신랑은 화가 난다고 집을 나가버립니다.
이런 일들이 반복되다 보니 서로 지쳐만 갔습니다.
그러다가 셋째를 임신하고 출산을 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남편의 폭언과 위협이 심해졌습니다.
혼자서 돈을 벌어서 처자식을 먹여살려야 한다는 책임감이 화가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너도 나가서 돈을 벌라고 하죠.
그러나 아이가 3명이나 되고 막내를 보살펴야 하는데 돈을 벌러 나갈 수가 없습니다.
남편의 가정폭력은 점점 심해집니다.
이제는 친정식구들에게까지 폭언을 합니다.
어렵게 사는데 도와주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죠.
친정도 사는 게 어려운데 도와줄 수가 없거든요.
시댁도 마찬가지고요.
친정부모님이 조금씩 도와주었지만 더 이상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아내가 이렇게 살 거면 이혼을 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남편도 이혼을 하자고 했죠.
그러더니 아이들을 두고 혼자 나가라고 합니다.
자기는 줄 돈도 없고 아이들은 자기가 키우겠다고 하면서요.
그리고 양육비로 100만 원을 벌어서 달라고 하고요.
아내는 어이가 없습니다.
남편이 아이들을 키우겠다고 하는 것도 황당하고 양육비로 100만 원을 달라고 하는 것도 황당하죠.
남편은 아이들을 좋아하지도 않을뿐더러 혼자 키울 수도 없으면서 아이들 키우겠다고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남편이 이혼을 하더라도 돈을 안 주려고 하는 것 같았죠.
그러나 아내는 이혼을 하더라도 아이들을 남편에게 줄 생각이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양육비를 안 받을 테니 이혼만 하자고 했죠.
그런데도 남편은 오기를 부리면서 무조건 아이는 자기가 키우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실랑이를 하다가 남편이 화를 참지 못하고 아내와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아내를 때렸습니다.
아내가 친정어머니에게 전화를 했고, 친정어머니가 신고를 했죠.
경찰관이 출동한 후에야 진정이 되어 아내와 아이들은 친정집으로 왔습니다.
그 뒤부터 남편이 계속 협박을 합니다.
아이들을 데려오지 않으면 가만 안 둔다고요.
이혼은 죽어도 못해주니까 너 혼자 알아서 하든지 말든지 하라고요.
그리고 연락을 끊어버렸죠.
남편이 이렇게 나오다 보니 집으로 가지 못하고 친정에서 몇 달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남편은 돈 한 푼 안 주고 찾아오지도 않았죠.
그러다 보니 친정집에서 아이 셋하고 함께 사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원이나 도움을 신청해 보려고 했더니 이혼이 안되어 있어서 안된다고 합니다.
친정부모님도 계속 이렇게 살 거면 이혼을 하라고 하고요.
이제는 친정부모님이 나서게 되었습니다.
딸이 이렇게 사는 걸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거든요.
한 번도 찾아오지도 않고 연락도 피하고 있는 사위가 너무 괘씸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딸을 이혼시키기로 한 겁니다.
친정부모님이 이렇게까지 나오니 딸도 더 이상 참기 어렵게 되었죠.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상담을 하면서 준비를 했습니다.
이혼소송에 필요한 증거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받은 내역 진단서도 준비하고, 112신고한 내역도 발급받았고, 폭언 등을 녹음한 녹취록 받았고, 사진 등을 준비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한 상담을 받았죠.
그래서 이제는 이혼소장을 접수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아내가 남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하면 판결로 이혼이 될 겁니다.
아내의 말처럼 남편의 폭언이나 폭행 등은 모두 이혼 사유가 되니까요.
그리고 가정폭력이 있는 남편에게 아이들의 친권 양육권을 줄 수도 없고요.
그래서 위자료도 청구하고 양육비도 청구하려고 하죠.
아내의 이혼소송은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남편도 이혼을 원하고 있다면, 아이들 문제만 해결하면 됩니다.
남편이 거부를 한다고 해도 아이들의 친권 양육권 지정을 가져올 수 있고 양육비도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혼인 파탄의 원인 제공을 한 대가로 위자료도 받을 수 있고요.
소장을 접수한 후남편이 합의 조정을 거부한다면 판결을 받으면 됩니다.
다만, 소송기간이 필요할 뿐이죠.
이렇게 너무 어린 나이에 임신을 하고 결혼을 해서 살았는데 고생만 하다가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참 좋은 20대를 육아로 모두 보내버리고 이제는 이혼을 한 후 아이 3명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사정을 생각하면 안타깝기만 하네요.
그렇지만 어떻게든 살아갈 겁니다.
죽으란 법은 없으니까요.
이혼을 하더라도 남편에게 양육비도 받고 조금씩이라도 돈을 벌면서 아이 3명하고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가능하면 친정부모님의 도움도 받고요.
그리고 한부모가정지원도 받으면 지금보다는 좋아질 것 같네요.
저희가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하다 보면 가끔 이런 사례가 있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고 결혼을 하다 보니 계속 고생만 하는 경우이죠.
그러나 보니 쉽게 이혼도 못하고 계속 참고 살지만 끝내는 이렇게 이혼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그래서 결혼도 준비가 필요하고 시기가 되었을 때 해야겠지만 현실은 그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서 하게 되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게 된 아내의 사정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결혼은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이혼은 혼자 마음대로 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협의이혼을 못하면 이혼소송을 할 수밖에 없죠.
이혼소송을 하더라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뭘 어ㄸ허게 준비해야 하는지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죠.
그래서 저희처럼 경험이 많은 곳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고 알아보는 것이 좋겠죠.
모두 어떻게 하면 최선인지 상담을 해드리니까요.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