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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소송을 잘하는 법률사무소 연재 입니다
남편의 전처 자식까지 키워서 출가를 시켰으나 가출한 후 연락을 끊어서 이혼소송을 하게 된 아내 본문
남편의 전처 자식까지 키워서 출가를 시켰으나 가출한 후 연락을 끊어서 이혼소송을 하게 된 아내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을까요?
남편 하나만 믿고 재혼을 해서 전처 자식까지 키워주었는데 가출을 했답니다.
그것도 출가를 시키자 곧바로요.
남편이 가출을 하기 전부터 헤어지자는 말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그러더니 갑자기 집을 나갔답니다.
그리고 연락을 피하더니 끊었고요.
그런데 황당하게 다른 지역에서 여자하고 살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네요.
혹시나 하고 그 동네에 가서 찾아봤지만 만나지는 못했답니다.
이렇게 재혼을 한 후 20년 가까이 남의 자식을 키워서 출가까지 시키자 도망을 가버린 겁니다.
이번에 이혼상담을 하고 소송을 하게 된 아내의 안타까운 사정입니다.
상담을 해보니 정말 고생을 많이 했네요.
남편의 전처 자식들을 키우느라 힘들었거든요.
새엄마라고 말도 안 들으면서 속을 많이 섞였다고 하네요.
그런데도 남편은 아무것도 안 하고 아내만 탓하고요.
그래도 참고 살았답니다.
그러나 결국은 남편에게 버림을 받은 것이죠.
전처 자식이 출가하자마자 가출을 해버렸으니까요.
출가하기 전까지는 아내가 필요했거든요.
출가한 자식도 새엄마라고 한 번도 찾아오지 않고요.
그래도 키워준 정이 있는데 연락 한 번 없답니다.
아내가 이혼을 하려니 가진 게 하나도 없습니다.
사는 집도 남편 집이 아니라고 하네요.
모아놓은 재산도 없고요.
남편이 공장을 운영하다가 부도가 났거든요.
그러다 보니 막상 헤어지려고 하니 한숨만 나온답니다.
그동안 왜 이렇게 살았는지 후회만 되고요.
그래서인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그러나 그냥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겠죠.
그동안 고생한 대가는 받아야 하니까요.
나눌 재산이 없다고 해도 위자료는 꼭 받아야 한답니다.
저희가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이런 사례가 의외로 많답니다.
재혼을 한 후에 남의 자식을 키우면서 고생만 한 분들입니다.
그런데 모아놓은 재산이 하나도 없네요.
왜 그런지 이해가 안 되기도 하지만 현실이 그런 것 같네요.
그러다 보니 후회만 하게 된답니다.
문제는 남편이 연락 두절이라는 겁니다.
이혼소장을 송달할 곳을 알 수 없죠.
시부모님들은 안 계시고 형제가 있는데 서로 왕래가 없었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형제 집으로 보내야 할 것 같네요.
이혼소장을 접수한 후에는 판사님의 보정명령을 받아야 한답니다.
남편 형제의 주소를 알 수 없기 때문이죠.
형제의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을 수 있는 보정명령서를 가지고 주소지를 확인할 수 있거든요.
그러면 판사님이 소장을 형제 집으로 송달하면서 가사조사 촉탁도 함께 한답니다.
남편하고 연락이 되는지 거주지를 알고 있는지 등에 대한 사실 확인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확인되면 그 주소지로 다시 발송을 하고요.
모른다고 하면 공시송달 명령을 해주신답니다.
공시송달 명령은 일정 기간 게시판 등에 소장 접수한 사실을 공시하면 송달로 간주하는 제도랍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소장도 송달하고 기타 서류 등도 모두 송달하게 되죠.
그러면 이혼소송은 쉽게 진행이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혼소장을 접수한 후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송달을 해봐야 하죠.
그런 다음에 최종적으로 공시송달 명령 신청을 해서 허가를 받으면 됩니다.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게 된 아내의 이혼소장은 이렇게 진행을 해야 할 것 같네요.
남편이 가출한 후 연락을 피하면서 끊었기 때문에 소장 송달이 어려울 것 같거든요.
그래서 공시송달 명령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답니다.
그렇다면 승소 판결은 당연하겠죠.
문제는 이혼을 하고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는다 해도 돈을 바로 받기 어렵다는 겁니다.
남편에게 돈도 없고 알아서 줄 사람도 아니거든요.
그래서 돈을 받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네요.
그렇다고 계속 이혼도 안 하고 계속 이대로 살 수는 없겠죠.
그런데 아내는 이혼을 하려고 하니 너무 억울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남편하고 남의 자식을 키우느라고 고생만 했거든요.
그리고 결국은 버림을 받으셨고요.
그래서 억울하다는 것이겠죠.
그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어쩌면 남편은 전처의 자식들의 키워줄 사람이 필요해서 재혼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아내가 자식을 다키우고 출가를 하자 헌신짝처럼 버렸으니까요.
설령 그렇지 않았다고 해도 결과가 그렇거든요.
그러다 보니 아내의 이혼소송은 억울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만 하네요.
이렇게 재혼한 남편의 뒷바라지를 하고 남의 자식만 키우다가 일생을 바친 분들이 있답니다.
그런데 잘 살기는커녕 보상은 하나도 없네요.
이혼도 서로 좋게 협의이혼을 하지 못하고요.
더 이상 함께 살수 없어서 이혼소송까지 하게 되니 더 억울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니다 싶으면 빨리 정리를 해야 한다는 말이 맞는가 봅니다.
이제 아내도 이혼소장을 접수하고 최소한 몇 달은 기다려야 합니다.
소장 송달이 빨리 되면 합의 조정으로 쉽게 끝날 수도 있지만 어려울 것 같네요.
연락 두절이라서 공시송달 명령으로 소장을 송달해야 하고 재판도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판결까지 몇 달이 걸린답니다.
그때까지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아내는 이혼을 한 후에 여러 가지 지원을 받으면서 살아야 한답니다.
지금은 서류상에 남편이 있어서 신청을 하기 어려거든 요.
그래서 이혼부터 한 후에 차근차근 생각해봐야 할 것 같네요.
그렇다면 하루라도 빨리 이혼을 해야겠죠.
이혼소장을 접수하면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끝을 보게 되어 있으니까요.
이러한 사정으로 최대한 빨리 소장을 접수하고 이혼 판결을 받을 예정이랍니다.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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