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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소송을 잘하는 법률사무소 연재 입니다
시어머니의 지나친 간섭과 마마보이 남편으로 인한 혼인 파탄으로 이혼 소송을 고민 중인 아내 본문
시어머니의 지나친 간섭과 마마보이 남편으로 인한 혼인 파탄으로 이혼 소송을 고민 중인 아내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결혼 후 힘든 것 중의 하나가 시어머니의 간섭이라고 하네요.
시어머니의 자식 사랑이 너무 지나치면 문제가 생기거든요.
사사건건 간섭을 하고 확인을 하니까요.
마음에 안 들기라도 하면 트집도 많이 잡고요.
그러다 보니 전화도 많이 방문도 자주 하게 된다고 하네요.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러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답니다.
그러나 며느리 입장에서는 다르게 생각을 할 수 있죠.
이렇게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 보면 문제가 생기게 된다고 하네요.
좋은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라도 지나친 간섭은 좋은 게 아니거든요.
그러한 고부 간의 갈등이 부부 싸움으로 이어지게 되니까요.
그런데 여기서 또 다른 문제는 부부 싸움을 하면 시어머니에게 알리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러면 시어머니는 며느리 탓을 하게 되고요.
이러한 생활이 반복되다 보면 좋을 리 없겠죠.
그래서 마마보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이혼상담을 하게 된 아내가 바로 이런 사례입니다.
아내의 말에 의하면 남편이 완전한 마마보이라고 하네요.
연애할 때부터 느낌을 받았지만 그때는 모든 것이 좋아 보여서 결혼까지 했답니다.
결혼하면 달라지리라는 기대도 있었고요.
그러나 변한건 하나도 없다고 하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거든요.
아내는 남편이 아이까지 있는데도 있는데도 변하지 않아서 화도 난답니다.
생각하는 수준이 초등학생 수준이라고 하네요.
무슨 일이든 혼자 결정을 하지 못해서 시어머니에게 물어보거든요.
아내의 말은 듣지 않고요.
뭐든지 시어머니에게 알라고 허락을 받는 수중이라고 하네요.
시어머니가 하라고 해야 한답니다.
그러니 화가 날 만도 하죠.
이러한 문제로 부부 싸움이라도 하면 시댁으로 가서 안 온답니다.
그러면 시어머니가 전화해서 난리를 치시고요.
네가 잘하면 되는데 그거 하나 못 맞춰주냐고요.
심지어는 어떻게 키운 자식인데 나는 지금까지 싫은 소리 한 번도 안 하고 키웠다고까지 한답니다.
다 큰 아들을 지금도 어린아이 대하는 듯하는 것이죠.
그러면서 당장 집으로 와서 잘못했다고 사과를 하고 데리고 가라고 한다네요.
신혼 때부터 반복되는 일이랍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것도 싫다고 하네요.
며느리로써 마음에 안 드는 일도 있겠지만 너무 지나쳐서 싫답니다.
시댁으로 간 남편을 데리러 가는 것도 싫고요.
시어머니 말대로 남편에게 무조건 사과하는 것도 싫고요.
이런 일로 받는 스트레스가 말도 못 한다고 하네요.
남편은 퇴근 후에 아무것도 안 한답니다.
게임을 하거나 인터넷을 하거나 티브이만 보고요.
휴일이 되어도 시댁에만 가자고 하고요.
그러다 보니 혼자 집안일부터 육아까지 다하고 있다고 하네요.
함께하는 게 하나도 없거든요.
함께 하자고 하면 엄마가 하지 말랬다고 한답니다.
낮에 직장에서 일하느라고 피곤하니까 퇴근 후에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라고 했다고요.
이 말을 들으면 화가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난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마디 하면 시댁으로 가버리는 거죠.
그러면 또 시어머니에게 전화가 오고요.
이렇게 살다 보니 이혼을 생각하게 된답니다.
사는 게 너무 지치고 힘들거든요.
친정식구들에게 말하고 싶어도 말도 못 하고요.
어쩌다 한번 말이라도 하면 네가 참고 살아라고 하니까요.
그래서 더 이상 말도 안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보니 혼자 고민하게 되고 우울증까지 왔다고 하네요.
이러한 상황에서 이혼을 하고 싶지만 아이를 생각하면 걱정이 된답니다.
이혼을 하고 혼자 살아갈 자신도 없고요.
그래서인지 남편의 마마보이 증상은 더 심해지고요.
거기다가 시어머니의 간섭이나 트집도 점점 많아지고요.
모든 것이 지치고 힘들게 한다네요.
그런데도 이혼을 할 자신이 없다는 게 더 힘들답니다.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는 아내가 이혼을 고민하게 되었답니다.
이혼을 하지 않으려던 생각이 점점 이혼 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이죠,
도저히 힘들어서 살 수가 없거든요.
남편이 변할 것도 아니고요.
그렇다고 시어머니가 변할 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모든 것이 아내에게 좋지 않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최근에 남편에게 이혼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장난으로 듣고 무시를 하더랍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지 웃으면서 그렇게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고요.
이런 사람하고 말을 더해봐야 소용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이상 말하지 않고 그만두었다네요.
남편은 아내의 말에 신경 쓸 사람도 아니고 아무런 생각이 없거든요.
한마디로 대화가 안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대화 자체가 잘 안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다음날 시어머니가 전화를 했더랍니다.
화가 난 목소리로 네가 뭔데 이혼을 하자는 말을 하냐고 난리를 치셨다고 하네요.
내 자식이 돈 벌어다 주니까 배가 불러서 그런다느니 편하게 사니까 그런다느니 하면서 이혼에 이짜도 꺼내지 말라고 했다네요.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고자질을 한 것이죠.
이렇게 시어머니의 전화를 한 시간 정도 하다보니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더랍니다.
그리고 결심을 했다고 하네요.
마마보이 남편과 시어머니의 간섭이나 트집 때문에 죽을 것 같아서 더 이상은 못 살겠다고요.
그래서 남편이 합의를 안 해주면 이혼소송까지 할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저희가 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이런 사례들이 많답니다.
그런데 협의이혼이 쉽지 않은 것 같네요.
마마보이 남편은 결정권이 없어서 시어머니가 허락을 해주어야 하거든요.
아들의 이혼도 엄마가 허락해주어야 가능하기니까요.
그러다 보니 합의가 아닌 소송으로 이혼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이분과 상담을 해보니 협의이혼은 불가능할 것 같네요.
합의를 한다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몸만 나와야 가능할 테고요.
그러나 그냥 몸난 나올 수는 없답니다.
아이도 데리고 와야 하고 위자료도 받아야 하고요.
재산분할도 청구해야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혼을 하고 싶어도 마마보이 남편과 시어머니가 절대로 해주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인지 상담하면서도 이혼소송에 대한 고민이 많아 보이네요.
가능하면 서로 좋게 협의이혼을 하고 싶으니까요.
그렇다고 합의를 안 해줄게 뻔한데도 계속 이대로 살 수는 없답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 소송을 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은 것 같네요.
이렇게 아내의 고민은 점점 깊어만 갑니다.
이혼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부터 소송을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까지요.
이러한 고민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하여 몸과 마음이 점점 지쳐가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든 빨리 결정을 해야 할 것 같네요.
그렇지 않으면 우울증이 심해질 테니까요.
아내가 이혼소송을 한다면 이혼 사유는 충분합니다.
마마보이 남편과 시어머니의 간섭 그리고 트집 등 부당한 대우가 혼인 파탄의 원인이거든요.
그리고 증거로는 녹음파일 그리고 카톡과 문자 내용이 많거든요.
이혼을 생각할 때부터 하나하나 준비를 해둔 것이랍니다.
그래서 모두 증거로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이는 아직 어려서 엄마가 친권 양육권이 지정될 겁니다.
아빠는 육아에 관심이 없지만 시어머니가 아이를 데려가려고 할 것 같네요.
그러나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친권 양육권을 지정받고 양육비도 받을 수 있답니다.
남편이 혼인 파탄의 원인 제공자이기 때문에 위자료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결혼하고 사는 동안에 아내가 기여한 부분에 대한 재산분할 청구도 해서 받을 수 있을 것 같고요.
다만, 남편과 시어머니의 태도로 봐서는 위자료와 재산분할 문제는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다툼이 예상되네요.
이렇게 이혼소송은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곳 같네요.
소송을 하면 남편과 시어머니 하고는 대화가 되지 않을 테니까요.
그래서 합의 조정보다는 판결로 갈 가능성이 클 것 같고요.
그렇다면 소송 기간도 몇 달 걸릴 겁니다.
그러나 이혼소송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답니다.
이혼소송을 하려면 한 번쯤 겪어야 하는 과정이니까요.
그래서 이것저것 생각하다 보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이 아니다 싶으면 바로 시작하는 것이 덜 고민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제 아내의 상담은 끝났으니 어떻게 할지 결정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이혼을 하고 싶다면 합의를 하거나 소송을 하거나 둘 중에 하나는 해야 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아내가 어떤 결정을 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이렇게 결혼 후 시어머니의 지나친 간섭과 트집 그리고 마마보이 남편으로 인한 혼인 파탄으로 이혼 소송을 고민 중인 아내가 있답니다.
이분이 어떤 결정을 하든 간에 앞으로 마음 편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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