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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상간녀가 간통이 탄로 난 뒤에도 계속 몰래 만나고 있어서 이혼소송 위자료 청구 본문

이혼소송(이야기)

남편과 상간녀가 간통이 탄로 난 뒤에도 계속 몰래 만나고 있어서 이혼소송 위자료 청구

실장 변동현 2020. 9. 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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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상간녀가 간통이 탄로 난 뒤에도 계속 몰래 만나고 있어서 이혼소송하면서 상간녀에게도 위자료 청구 [무료법률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배우자가 부정행위가 탄로 난 후에도 계속 만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용서를 빌면서 다시는 안 만나겠다고 하지만 헤어지지 않거든요

그러다가 다시 탄로가 나고요

그러다 보니 어떻게 해야 할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답니다

 

이럴 때 이혼을 하는 건 당연하겠지만 사정에 따라서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아이도 있고 이혼에 나름대로의 생각도 있고요

그래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하지만 생각대로 안 되는 것이 현실인 것 같네요

바람을 피우는 사람의 생각은 다르거든요

이렇게 사는 방식이 서로 다르다 보니 사는 게 힘들어지는 건 당연하답니다

한 사람은 계속 부정행위를 하고 한 사람은 계속 참고 살아야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참고 사는 사람만 힘들 수밖에 없겠죠

 

그러나 이렇게 참고 사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 같네요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거든요

그리고 좋지 않게 헤어지고요

사정에 따라서는 합의가 아니라 소송까지 하게 되니까요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려는 아내가 이런 상황이라고 하네요

남편의 바람기 때문에 15년 동안 고생만 했답니다

여자하고 부정행위를 하다가 들킨 게 한두 번이 아니거든요

그때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하여 각서 한 장만 받고 그냥 넘어갔고요

그런데도 남편은 계속 여자들을 만났답니다

그리고 지금도 만나고 있는 여자가 있고요

이 여자는 올 초에 만났던 여자이고요

헤어져다고 했지만 계속 몰래 만나고 있었다고 하네요

 

남편은 이상하게 조심성이 없답니다

마치 보란 듯이 증거가 잡히거든요

그러다 보니 휴대폰만 보면 증거가 모두 있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모아놓은 증거가 엄청 많다고 하네요

 

이렇게 남편은 아내를 무시하면서 살고 있답니다

마치 이혼을 하자는 식으로 대놓고 바람을 피우거든요

아내가 이혼을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더 그렇고요

그러다 보니 자존심도 상하고 정말 힘들게 살고 있고요

 

그런데 남편이 이제는 집에도 잘 안 들어온답니다

두 집 살림이라도 하듯이 생활비도 잘 안 주고요

이렇게 살고 있는지 벌써 몇 달이나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이제는 이혼을 하고 싶답니다

사는 게 너무 힘들고 지친다고 하네요

어차피 아내도 돈을 벌고 있어서 남편 없어도 살수 있거든요

 

아내와 상담을 해보니 그럴 만도 하네요

남편이 보란 듯이 아무렇지 않게 바람을 피우고 있거든요

결혼 후 15년이나 참고 살았다면 많이 참고 살았고요

 

이럴 때는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네요

계속 참고 살 것인지 아니면 이쯤에서 헤어질 것인지 결정을 해야 하거든요

남편의 성격이나 바람기는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을 테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아내의 선택은 이혼이라고 하네요

이제는 정도 떨어지고 참고 살 만큼 살았고요

아이도 어느 정도 커서인지 엄마를 이해하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이쯤에서 정리를 하고 마음 편하게 살고 싶답니다

이혼소송에 필요한 증거는 많네요

그래서 남편하고 상간녀에게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증거만 보아도 두 사람이 간통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거든요

 

이혼소장에는 아이의 친권 양육권 양육비를 청구해야 하죠

그리고 남편과 상간녀에게 위자료 청구를 해야 하고요

재판상 이혼 사유도 있고 증거가 있어서 모두 인정이 될 테니까요

 

재산분할은 청구할 것이 없네요

친정 부모님 앞으로 된 집에서 살고 있거든요

그래서 각자 따로 관리하는 재산 외에는 전혀 없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돈이 있는지도 모르고요

그러다 보니 따로 재산분할을 청구할 것이 없는 것 같네요

 

이렇게 이혼소장을 접수한 후에는 상간녀의 인적 사항을 확인해야 한답니다

통신사에 사실조회 신청을 하면 되거든요

상간녀 전화번호 가입자의 인적 사항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를 회신으로 받아볼 수 있으니까요

소장은 남편의 회사로 보내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상간녀는 확인된 주소로 보내면 되고요

두 사람이 지금도 만나고 있기 때문에 둘 중에 한 사람에게만 송달이 되어도 알게 된 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소장 송달은 어렵지 않답니다

 

남편과 상간녀가 소장을 받으면 답변서를 제출할 겁니다

인정을 할 수도 있고 부인을 할 수도 있고요

변명이라도 하려면 할 말이 있을 테니까요

 

그러나 남편이 간통을 한 증거가 있기 때문에 소용이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상간녀도 남편하고 간통을 한 증거가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이고요

그렇다면 남편과 상간녀의 변명은 통하지 않겠죠

 

이렇게 남편이나 상간녀가 소장을 받고 답변서를 제출하면 조정 기일이 지정될 겁니다

이때 합의가 되면 조정으로 끝날 수 있고요

남편이 아이를 키울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친권 양육권은 포기할 것이고요

그래서 양육비하고 위자료만 합의하면 되죠

그리고 상간녀는 위자료만 합의하면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원만하면 합의 조정으로 끝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조정 기일에서는 두 사람과 모두 합의가 될 수도 있고 한 사람만 합의가 될 수도 있죠

그렇지만 합의가 안되면 재판을 해야 하고요

그렇지만 증거가 있고 남편이나 상간녀도 부인을 하기 힘든 상황이라서 합의가 될 것 같기도 하네요

 

이때 남편하고 합의가 안되면 면접 가사조사를 해야 한답니다

법원 조사관이 가사조사를 해야 하거든요

두 사람을 직접 불러 주사를 하면서 서로의 주장과 증거 등을 확인하고요

그러면서 서로의 진술도 들어보고요

그런 다음에 조사가 끝나면 보고서를 작성하게 되죠

 

이렇게 면접 가사조사가 끝나면 조정 기일에서 합의가 안되면 사람하고는 계속 재판을 하게 된답니다

가사조사가 끝나면 변론 기일이 지정되니까요

그러면 남편이나 상간녀하고 계속 재판을 하게 되고요

상간녀하고 재판은 한 번 정도 하고 남편하고는 여러 번 하게 되고요

그리고 판사님이 재판이 종결하면 선고기일을 지정하여 판결하시고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합의 조정이 아니라 판결로 간다고 해도 아내가 승소 판결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재판상 이혼 사유도 있고 증거도 있고요

그래서 아이의 친권 양육권도 지정받고요

그리고 양육비하고 위자료도 받을 수 있답니다

상간녀에게도 위자료를 받을 수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아내의 승소는 당연할 것 같네요

그런데 저희가 이런 사례로 소송을 해보면 합의 조정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답니다

증거가 있을 때는 부인하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합의 금액만 맞으면 합의 조정으로 끝나는 것 같네요

 

그렇지만 감정적으로 합의가 안되어서 판결까지 가는 경우도 있죠

합의 조정을 꼭 해야 하는 건 아니거든요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서 다르니까요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려는 아내는 남편하고 상간녀가 너무 괘씸하답니다

헤어졌다고 했는데 계속 만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합의 조정보다는 끝까지 해서 괴롭히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소장부터 접수해서 송달을 시킨 후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저희가 남편의 간통이혼 상담이나 상간녀 위자료 상담을 해보면 이런 사례가 정말 많답니다

한번 용서해 주면 계속 만나고 각서를 받아도 소용이 없고요

그리고 헤어졌다고 하고는 몰래 만나고요

마치 네가 어떻게 할 건데라는 식으로 나오고요

그러면서 이혼을 할 거면 소송을 하라고 하고요

이렇게 사람을 무시하다 보니 너무 괘씸하고 화가 난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게 된답니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이혼을 하게 되고요

그래서인지 무조건 참고 산다고 해결될 일이 아닌 것 같네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생각해봐야 한답니다

사람의 성격은 변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사람은 고쳐서 살 수도 없고요

특히 바람기는 어쩔 수 없어서 죽을 때까지 고생을 시키니까요

그렇다면 계속 참고 살 것인지 아니면 이쯤에서 정리를 할 것인지 결정을 해야겠죠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려는 아내는 이혼을 선택했네요

그동안 참을 만큼 참았고 고생할 만큼 했거든요

이제는 정도 떨어지고 함께 살 마음도 없고요

그런데도 협의이혼을 안 해주어서 이혼소송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빨리 소장을 접수한 후 합의 조정이나 판결을 받아서 위자료를 꼭 받고 이혼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아내가 불리한 것은 하나도 없으니까요

[무료법률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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