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 이혼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소송 - 폭력적인 남편이 돈을 안주려고 합의를 안해줄때 소장 접수

황혼 이혼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소송 - 폭력적인 남편이 돈을 안주려고 합의를 안해줄때 소장 접수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남편의 가정폭력을 견디면 수십 년을 살아온 아내가 있답니다

평소에 폭언도 심하고 폭행까지 했고요

그러다가 남편에게 쫓겨나기도 했고요

그래도 다시 들어가서 살았죠

 

이런 생활을 하다 보니 어느덧 황혼에 이르렀더랍니다

그런데도 남편의 폭력적인 성격은 변한 게 하나도 없다고 하네요

나이를 먹고 힘이 없어지면 성질이 죽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짱짱하거든요

그렇지만 아내는 사정이 다르죠

이제는 견딜 힘이 없으니까요

그동안 너무 고생을 해서인지 남편 목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쿵쾅 쿵쾅 요동을 친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얼굴만 봐도 가슴이 답답해서 죽을 것 같다고 하네요

 

그럴 만도 한 것이 남편은 지금까지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살았거든요

아내를 종 부리듯이 하면서 화를 내고 욕을 하고 때렸고요

쥐꼬리만한 생활비를 주면서 돈을 함부로 쓰고 살림을 못한다고 구박만 하고요

그리고 자식에게도 용돈 한번 줘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

이러니 아내와 자식은 숨이 막힐 정도로 힘들게 살았답니다

 

이렇게 자린고비처럼 살아서인지 재산은 많이 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부동산 외에 현금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른답니다

모두 남편 앞으로 되어 있고 관리를 하기 때문에 알려주지도 않거든요

그러다 보니 아내 앞으로는 돈 한 푼 없죠

사정이 이러다 보니 자식은 성인이 된 후 취업을 하자마자 독립을 했답니다

오로지 혼자 돈을 모아서 작은 원룸을 월세로 얻었거든요

그리고 어머니에게 함께 살자고 하고요

그렇지만 남편이 알면 가만 안 둘 것 같아서 자식을 따라서 나가지도 못했다고 하네요

 

이러한 아내가 이제는 이혼을 하고 싶답니다

자식이 나가고 남편하고 단둘이 살면서 더욱 힘들게 살았거든요

자식이 있을 때는 바람막이라도 되었지만 없어서 인지 폭언과 폭행이 더 심해졌고요

결국에는 맞아서 병원에서 치료까지 받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남편은 병원에서 신고를 했는데 아내가 신고를 했다고 집에서 쫓아낸 것이죠

 

이렇게 되자 자식이 아버지에게 항의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자식을 때렸고요

그러다 보니 자식이 어머니를 위하여 이혼을 권유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동안 어머니가 어떻게 살았는지 너무도 잘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아버지가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잘알고 있고요

그래서 어머니와 자식이 의논은 해서 어쩔 수 없이 이혼소송을 하게 된 겁니다

상담을 해보니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네요

대화가 안되면 합의는 어렵거든요

특히 남편의 성격이 폭력적이고 돈에 대한 집착이 강할수록 합의는 더더욱 어렵고요

아내가 모든 것을 포기하고 몸만 나오는 조건이라면 합의이혼을 해주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안해주기 때문이죠

 

이럴 때는 이혼소송을 해서 강제로 하는 수밖에 없답니다

이혼소장을 접수하면서 남편 재산을 가압류나 가처분 신청을 해야 하고요

결정을 받아두면 재산을 마음대로 처분하지 못하거든요

그래야 위자료도 받고 재산분할을 할 수 있고요

 

그리고 재산은 무조건 절반씩 나누어야 합니다

혼인 기간이 30년이나 되고 그동안 함께 살면서 모은 재산이니까요

그래서 남편 앞으로 되어 있는 부동산 하고 현금을 모두 나누어야 한답니다

 

그런데 남편의 부동산은 알고 있지만 현금을 얼마나 있는지 모른다고 하네요

이럴 때는 사실조회신청을 해야 합니다

남편의 통장 보험 주식 등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거든요

그리고 다른 부동산이 있는지 확인 가능하고요

해당기관에 사실조회 신청을 하면 판사님의 명령으로 회신을 받아 볼 수 있으니까요

이러한 사실조회를 하려면 소장을 접수한 후에 재판부가 배당되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됩니다

그러면 판사님이 해당기관에 명령을 하고요

명령을 받은 은행 등에서는 회신을 하게 되고요

이렇게 해서 다른 재산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혼을 할 때는 모두 확인을 해서 재산분할을 확실하게 해야 하죠

 

아내와 상담을 해보니 남편 앞으로 되어 있는 부동산은 알고 있네요

그런데 통장 등은 전혀 모른답니다

남편이 모든 재산을 관리했기 때문에 본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지금까지 생활비를 받아서 살면서 경제권이 없다 보니 전혀 알 수 없었고요

그래서 소송을 하면서 모두 확인해봐야 할 것 같네요

 

이혼소장에는 위자료하고 재산분할 청구를 해야 한답니다

위자료는 수천만 원을 해야 하고 재산분할은 우선 확인된 부동산의 절반을 청구해야할것 같네요

그런 다음에 다른 재산이 확인되면 추가로 확장을 해서 청구하면 되거든요

 

재판상 이혼 사유는 남편의 가정폭력입니다

증거는 진단서 진료기록 사건사고 사실확인원 사진 등이 있고요

남편이 협박을 하는 녹음파일과 카톡 문자 등도 있고요

이렇게 증거 등이 충분하기 때문에 가압류나 가처분 신청을 하면 결정을 받을 수 있죠

이혼소장을 접수하면서 함께 신청을 하면 되거든요

그러면 먼저 결정이 날것이고 소송 기간 동안 불안하지 않게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부동산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결정을 미리 받아주어야 한답니다

 

이혼소장을 접수한 후에는 남편에게 송달을 시키면 됩니다

남편이 집에 있으니 바로 받을 것 같고요

소장을 받으면 답변서를 제출해야 하죠

 

아내는 남편이 쉽게 나오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하네요

성격상 합의는 안 해줄 테니까요

그래서 마음을 비우고 하려고 한답니다

 

그래도 조정 기일이 지정되면 합의는 한번 해봐야 하죠

이때 합의가 되면 좋고 안되면 어쩔 수 없고요

그러면 재판을 한 후 판결을 받으면 되고요

이러한 생각으로 남편이 어떻게 나오든 간에 끝까지 해서 승소 판결을 받아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남편이 합의를 안 해주어 재판을 하고 판결을 받으려면 이혼소송 기간은 조금 오래 걸린답니다

남편이 말도 안 되는 주상을 하게 되면 재판도 여러 번 하게 되고요

그렇다고 해도 이유가 있고 증거가 있기 때문에 이혼을 하면서 위자료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남편 앞으로 되어 있는 재산의 절반에 해당하는 돈을 받을 수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혼소송을 할 때는 기간이 얼마나 걸리든 간에 꼭 승소 판결을 받아야 한답니다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게 된 아내도 그동안 참고 살 만큼 살았네요

이제는 자식까지 나서서 이혼을 권유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고요

더구나 집에서 쫓겨난 상태라서 더 이상 미뤄서도 안되고요

그렇다면 이혼소장도 접수하고 재판을 해서 승소 판결을 받아 위자료도 받고 재산분할을 한 돈을 받고 이혼을 하면 될 것 같네요

저희가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이런 사례가 정말 많답니다

모두들 힘들게 살다가 황혼에 이르러서야 이혼을 하게 된 분들이죠

가정폭력을 당해도 이혼을 못하고 참고 살기도 하거든요

 

그렇지만 이혼도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성격상 합의를 안 해주거든요

이혼을 할 거면 몸만 나가라고 하고요

그러니 이혼도 마음대로 못하는 것이죠

 

이럴 때는 다른 방법이 없답니다

계속 참고 살 것인지 아니면 이혼을 할 것인지 선택을 해야 하거든요

이혼을 하려면 소송을 해야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아니다 싶으면 소송을 해서라도 정리를 하고 마음 편하게 살아야 하죠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게 된 아내도 어쩔 수 없답니다

이제는 집에도 들어가고 싶지도 않고 더 이상 힘들게 살고 싶지 않거든요

그렇다면 하루라도 빨리 이혼소장을 접수하고 재판을 해서 승소 판결을 받아야 할 것 같네요

그때까지는 힘들어도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힘들게 살고 있을 때는 방법을 찾아야 한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는 상담을 받아보시고요

저희가 소송 경험이 많기 때문에 개개인의 사정에 맞게 자세한 상담을 통하여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소장 접수 방법이나 가압류 가처분 신청 그리고 숨겨놓은 재산을 찾아야 하거든요

그래야 위자료도 받을 수 있고 재산분할도 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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