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술을 너무 많이 먹고 폭언과 폭행을 하여 아이를 데리고 친정으로 온 아내의 이혼 소송 - 알콜중독 가정폭력 이혼

남편이 술을 너무 많이 먹고 폭언과 폭행을 하여 아이를 데리고 친정으로 온 아내의 이혼 소송 - 알콜중독 가정폭력 이혼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술만 먹으면 식구들이 불안해서 못 살 정도랍니다.

폭언을 하면서 난동을 부리거든요.

그러다가 술이 깨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모른 채 하고요.

어쩔 때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발뺌을 하고요.

이러니 더 화가 난다고 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이런 일이 반복된다는 것이죠.

거의 매일 술을 먹고 들어오거든요.

그러다 보니 알콜중독으로 의심되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술을 많이 먹으면 함께 살고 있는 식구들이 힘들게 된다고 하네요.

아이들에게도 좋지 않고요.

그래서인지 참고 살다가도 한계에 도달하면 이혼을 하게 된답니다.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려는 분이 바로 이런 사례인 아내입니다.

결혼한 지 10년 동안 남편의 술 때문에 고생을 엄청 했다고 하네요.

술을 많이 먹은 남편의 주사 때문이랍니다.

이제는 알콜중독 수준이고요.

남편은 음주운전으로 폐차까지 시켰다고 하네요.

그래도 술을 계속 먹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폭언은 기본이고 폭행까지 하고요.

이런일지 반복되다 보니 사는 게 점점 힘들어졌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최근에 남편이 물건을 집어던지면서 난동을 부려서 접근금지명령까지 받았답니다.

그리고 아내와 자식들은 격리조치 되었고요.

이번 난동은 아주 심각했거든요.

아내와 아이들까지 폭행해서 입원을 할 정도였고요.

그래서 경찰관이 접근금지명령을 신청을 해고 판사님이 임시 조치 명령을 해주신 것이죠.

상황이 이렇게 되자 이혼을 안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집에 들어가고 싶지도 않고 들어갈 수도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이혼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런데 남편이 협의이혼을 해줄 사람이 아니랍니다.

지금까지 여러 번 이혼을 하자고 했지만 그때마다 협박을 했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협의이혼은 기대도 안 한답니다.

이렇게 사는 너무 힘든 아내가 이혼을 하려고 하네요.

모두 남편의 알코올중독에 의한 가정폭력 때문이랍니다.

이렇게 10년을 살았으니 정말 오랫동안 참고 살아온 것이죠.

아내와 상담을 해보니 소송이 아니면 이혼을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남편이 대화도 안되고 협박만 하니까요.

더 큰 문제는 아이들이랍니다.

아빠를 너무 무서워하고 두려워하거든요.

그래서 심리치료까지 받았다고 하네요.

이런 상황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이혼을 해야 한답니다.

그런데 협의이혼을 할 수 없으니 소송까지 하게 된 것이죠.

이럴 때는 빨리 이혼소장부터 접수하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네요.

아내의 이혼소송은 이혼 사유도 충분하고 증거도 충분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위자료가 인정된답니다.

그리고 아이의 친권 양육권도 지정받을 수 있고요.

양육비도 받을 수 있답니다.

다만, 남편이 소송을 하면 양육비를 안 줄게 편하기 때문에 사전처분 신청도 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러면 소송을 하는 동안에도 양육비를 받으면서 할 수 있거든요.

남편이 직장 생활을 하기 때문에 판사님이 사전처분 결정을 해주시면 지급을 할 것이고요.

판사님 명령은 무조건 따라야 하니까요.

그리고 공동으로 되어 있는 집에 대한 재산분할 청구도 해야 할 것 같네요.

결혼하고 맞벌이를 해서 함께 산 집이거든요.

그래서 절반을 청구해서 받아야 한답니다.

남편이 집을 달라고 하면 소유권을 넘겨주고 돈을 받으면 되고요.

남편이 돈을 달라고 하면 소유권을 넘겨받고 돈을 주면 되고요.

이렇게 재산을 나누면 될 것 같네요.

소장을 접수 한 후에는 남편의 재산 파악도 필요하답니다.

남편의 통장이나 주식 보험 퇴직금 등도 확인해서 재산분할로 청구해야 하거든요.

해당기관에 사실조회 신청 등을 하면 모두 확인 가능하니까요.

그래서 확인된 재산이 있으면 그것도 재산분할에 포함에서 청구를 해야 한답니다.

그래야 빠뜨리는 것 없이 모두 청구할 수 있고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거든요.

그리고 이혼소장을 접수한 후 남편에게 송달부터 시켜야 한답니다.

그런 다음에 남편이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봐야 하고요.

아마도 좋게 나오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기대를 하지 않고 마음을 비우고 있어야 할 것 같네요.

가정폭력이 심하여 대화가 되지 않는 경우 거의 대부분 똑같거든요.

그래서 아내도 기대는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상황이 이러다 보니 남편하고 합의 조정은 어려울 것 같네요.

그렇다면 판결까지 간다고 생각하고 해야 한답니다.

판사님이 합의 조정을 해보려고 해도 남편이 안 해주면 소용이 없거든요.

그러면 면접 가사조사도 해야 하고요.

이때는 남편과 함께 조사를 할 수도 있고 조사관에게 허락을 받아서 따로 조사를 할 수도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내와 같은 경우에는 따로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봐야 할 것 같네요.

남편이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가능하면 얼굴을 안 보고 싶다고 하니까요.

이렇게 아내의 이혼소송은 쉽게 끝날 것 같지 않네요.

그래도 어차피 한 번은 겪어야 하는 일이라서 용기를 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남편과 정리를 할 수 없거든요.

중요한 것은 이렇게 계속 살수 없다는 것이죠.

참고 사는 것도 한계가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빨리 소장을 접수한 후에 합의 조정이나 판결로 이혼을 해야 한답니다.

이제 아내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었네요.

아이들을 위해서도 해야 할 일이고요.

아이들이 더 힘들어하거든요.

그래서 법대로 청구해서 모두 받고 싶답니다.

이혼을 하더라도 확실하게 해야 하니까요.

아내가 이혼소송을 하면 승소 판결은 당연할 것 같네요.

남편이 알콜중독이고 가정폭력이 심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위자료도 받을 수 있고요 양육비도 받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재산분할도 할 수 있고요.

그동안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많이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변론을 해야 하고요.

마음 단단히 먹고 끝까지 해본다는 각오로 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올 겁니다.

저희는 배우자의 알콜중독이나 가정폭력으로 인한 상담이나 소송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이런 분들의 힘든 사정을 그 누구보다도 더 잘 알게 되는 것 같네요.

모두들 힘들게 살다기 이혼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소송 방법부터 절차까지 잘 알고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상담을 할 때는 가능하면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한답니다.

그래야 준비를 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소송을 할 때는 확실하게 해드리려고 하고요

그래야 결과가 좋거든요.

이제 아내는 이혼소장을 접수하고 몇 달만 참고 기다리면 될 것 같네요.

다만, 남편의 성격상 합의는 안 해줄 것이기 때문에 마음을 비우고 할 필요도 있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소송 기간 동안에도 힘들 수 있거든요.

중요한 것은 결과이기 때문에 무조건 빨리 끝낼 수는 없으니까요.

이렇게 소송을 통해서라도 정리를 해야 아이들과 마음 편하게 살수 있답니다.

이혼을 한 후에는 남편에게 돈을 받아서 새 출발을 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한 부모 가정 지원 등도 신청해볼 수 있고요.

한편으로는 아내가 살기 위해서 하는 소송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아내의 이혼소송은 희망적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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